[헤럴드POP=신수지 기자]
최민환의 부모님이 등장했다.
12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전현직 아이돌 최민환, 율희 부부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최민환은 아내 율희의 생일을 맞아 아침 일찍부터 혼자 일어나 미역국을 끓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들 짱이가 깨어나자 조심스럽게 안아들고 진땀을 흘리기도 했다. 최민환은 휴대폰으로 조리법을 검색하고 어머니에게 전화를 해 이것 저것을 묻는 등 '요리 초보'답게 서툰 모습이었다.
악조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해 끓인 미역국의 맛을 본 최민환은 "맛이 부족하다"며 어머니에게 S.O.S를 청했다. 결국은 아들을 업은 채 미역국을 들고 근처의 부모님 댁을 찾아갔다. 최민환이 끓인 미역국을 확인한 어머니는 고기도 들어있지 않고 맛도 엉망이라며 결국 본인이 직접 나서 요리를 시작했다. 최민환의 아버지는 짱이 돌보기에 나섰다. 최민환의 부모는 모두 50대 초반이었는데, 최양락은 "할머니, 할아버지 나이가 정말 어리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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