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 방송캡처
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송해나, 이현이가 청취자들의 고민 상담으로 한 시간을 꽉 채웠다.

11일 방송된 KBS Cool FM '이수지의 가요광장'에는 스페셜 DJ로 샤이니 키와 송해나,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해나는 "저는 이번에 두 번째 출연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현이가 "그때 해나가 슬리피와 나왔는데, 슬리피가 계속 웃으며 방송하더라. 그 친구가 웃지를 않는데 그렇게 웃는걸 처음 봤다"라고 말했다.

복권에 대해 이현이는 "그 추첨 시간을 기다리는게 설레지 않나. 만약 월요일에 사면 토요일에 추첨을 하지 않나. 토요일까지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에 키는 "저는 복권을 안해봐서 모르겠다"라고 이야기 하기도.

송해나는 전 남자친구가 준 물건을 쓰지 않는다고. 송해나는 "저는 특히 악세서리를 못하겠더라. 24k이더라도 안 쓰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현이는 "아깝지 않나. 송해나의 집에 가서 주워야겠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이는 "저는 물건에 의미를 부여하지 않고 물건으로만 본다"라고 말했다. 키는 "물건에 의미를 부여하는 분들이 꽤 있다"라고 설명하기도.

외출 전 옷을 고르는 것에 대해 키는 "저는 아침에 고르면 시간이 부족해서 미리 전날 골라놓는 타입"이라고 이야기했다. 이때 이현이의 남편이 문자로 "이현이님. 턱걸이에 있는 옷 좀 치워주세요"라고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현이는 당황하며 "턱걸이는 원래 옷걸이가 된다"라고 해명했다.

송해나는 자기 전에 일회용 렌즈를 뺀다고. 송해나는 "자기 전에 렌즈를 빼고 올려둔다. 그러면 렌즈가 굳어서 부서진다. 렌즈 무덤이 있다"라고 말해 깜짝 놀라게 했다.

라면에 대해 키는 "저는 스프를 물이 끓기 전에 넣는다. 괜히 기분이 육수를 내는 것 같지 않나"라고 말했다.

키는 "예전에 숙소 생활 때 물을 확 틀었는데 샤워기에서 물이 나오더라. 제가 제발 샤워기 좀 쓰고 내려놓고 나오라해도 안하더라. 서로의 다름을 인정해야 한다"라고 샤이니 숙소 생활을 이야기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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