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우메이마의 모로코 친구들이 한국여행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13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한국여행 마지막날을 보내는 모로코 친구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알베르토는 우메이마에게 "언니들이 우메이마와 있으니 더 많이 웃는거 같았다"고 말했다.
이에 우메이마도 "나도 언니들이랑 있으면 웃음이 난다"고 고백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로코 친구들은 분주하게 외출 준비를 했다. 특히 아스마는 쇼핑을 하면서 샀던 마스크팩을 정리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많이 못 샀다"고 말하면서도 엄청난 양의 마스크팩이 들어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우메이마는 한국의 마스크 팩이 인기가 많다고 전했다.
이어 우메이마의 모로코 친구들은 이른 아침부터 쇼핑에 나섰다.
그러나 세 사람이 숙소를 나오자마자 비가 내렸다.
비가 내리자 모로코 친구들은 "비 와서 너무 좋다", "이 날씨에 걷는 거 좋다", "비는 기분을 좋게 한다"며 기뻐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이 "유독 비를 좋아하는 것 같다"라고 하자, 우메이마는 "모로코 문화에서는 비가 오는 걸 행운으로 믿고 있다"라고 말했다.
가방 쇼핑도 하면서 친구들은 악세서리 가게도 들렀다. 그리고 식사는 분식점에서 해결하기로 했다.
그러나 할랄푸드만 먹어야하는 세 사람은 메뉴선택에 어려움을 겪었다.
무난한 참치 김밥을 시킨 세 사람은 김밥속에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바로 햄이 들어 간 것.
이에 세 사람은 무척 당황하며 햄을 빼고 먹었다.
우메이마 또한 "한국에서 김밥을 먹었는데 햄이 들어 있다는 걸 뒤늦게 알았다"며 "햄이 들었다는 걸 알자마자 뱉었다"고 경험담을 전했다.
이어 세 친구는 택시를 타고 강남으로 이동했다. 바로 애견카페를 가기 위해서였다.
애견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 세 친구는 VR 체험도 했다. 그리고 나서 우메이마와 이태원에서 만나 저녁식사를 즐기기로 했다.
우메이마는 이태원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이태원에서는 내가 가장 편해진다"며 "이태원에는 다양한 사람들도 많고 다양한 언어로 말하는 게 들리니까 ‘나만 다른 게 아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라고말했다.
이어 루프톱 바에 들어선 친구들은 분위기에 감탄했다.
모로코 친구들은 한국의 야경을 보며 "너무 아름답다"고 말했다.
네 사람은 칠리새우, 감자튀김 등을 먹으며 맛있는 만찬을 즐겼다. 그리고 우메이마는 한국에서 준비한 선물을 나눠주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