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태양의 후예' 패러디부터 아이유를 향한 덕심까지, 잡학 박사들의 유쾌한 미방분 영상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데없는 신비한 잡학사전) 시즌3’(연출 나영석)에서는 김진애, 김상욱, 유시민, 유희열, 김영하의 지식 여행 미방영 분이 방송됐다.
유희열, 유시민, 김진애, 김상욱, 김영하가 여행한 도시는 총 11 곳, 여행지는 207 곳이었다. 이번 여행에서는 최초로 유럽 여행을 시도했고, 아테네부터 피렌체 등 다양한 명소를 찾았었다. 미방영 분에서는 여행지의 대표 음식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김상욱은 진주에서 먹었던 비빔밥을 언급했고, "몰입해서 먹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유희열 역시 "거의 코를 박고 먹었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케미왕으로 뽑힌 유희열은 김상욱과 '태양의 후예' 촬영지에서 송송커플의 연기를 패러디해 웃음을 안겼다. 유희열은 "그 동안 고생 많았어요"라고 유시진 대사를 했고, 김상욱은 대사를 까먹어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제작진은 '태양의 후예' 영상을 보여줬고, 유희열은 "키스를 여러번 하는데?"라며 당황했다. 김상욱은 "아 이건 모음이잖아"라며 제작진이 보여준 것이 키스신 모음 영상이라 지적했다. 두 사람은 다시 연기에 몰입했고, 유희열은 당시를 회상하며 김상욱과 가까워졌다고 생각한 계기라고 밝혔다.
유희열은 가수 아이유를 향한 팬심을 드러낸 김상욱에 "전화 연결 시켜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에 김상욱은 기뻐했고, '밤편지' 뮤직비디오에 관한 이야기를 시작했다. '밤편지' 뮤비 장소로 정란각을 선택한 것이 탁월했다는 것. 김영하는 김상욱에 "아이유 씨가 물리학적으로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연락하는 걸로)"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알쓸신잡3’는 '도시계획 X 역사 X 문학 X 물리학' 신입 박사들과 함께 돌아온 차원이 다른 TMI(Too Much Information)의 대향연이 그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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