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인턴 이용진과 스태프가 뽑은 '아픈 손가락상'을 수상한 윤시윤이 마라도 방어 조업에 당첨되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 1박 2일 시즌3’(PD 유일용)에서는 이용진이 인턴으로 합류했다.

조업 짝꿍 복불복 게임에서는 정준영, 데프콘, 김준호, 김종민이 장칼을 뽑아 눈길을 끌었다. 장칼을 뽑은 정준영, 김종민은 조업에서 제외됐고, 데프콘과 김준호는 절망해 웃음을 안겼다. 제작진은 "조업 파트너 이용진과 잘 맞는 사람을 뽑겠다"면서 김준호, 이용진, 데프콘 세 사람에게 꼭두각시 게임을 시켰다. 이때 이용진과 김준호가 찰떡 호흡을 보였고, 김준호는 결국 절대 반지를 사용했다. 절대 반지의 위엄에 모두들 웃고 싶어도 웃음을 참으며 눈치를 봤다.

김준호는 절대 반지의 권력을 이용해 김종민에게 "너무 궁금한게 있는데 황님과 너의 현재 관계는 뭐야"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종민은 황미나를 지키기 위해 김준호의 얼굴에 석탄을 집어던져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이내 무릎을 꿇고 "미안하다고요"라며 반성해 폭소를 유발했다.

김준호는 절대 반지를 사용해 복불복 미션을 다시 하자 제안했고, 그 결과 윤시윤이 당첨됐다. 윤시윤은 벙어 요정 이용진을 자신이 검거하고 자신이 조업을 하게 된 꼴. 일주일 뒤 두 살마은 이른 새벽 방어 조업에 도전했다. 윤시윤과 이용진은 해병대와 해군의 만남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용진은 8개월간 배를 탔었는데 멀미한 적이 없다고 밝히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방어가 먹을 자라돔 조업부터 시작한 뒤, 싱싱한 자라돔을 가지고 방어 잡이에 나섰다. 두 사람은 힘겨운 조업 속에서도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했다. 윤시윤은 "방어만 열심히 잡으면 되겠네요 15kg"이라며 의지와 열정을 보였다.

한편 ‘1박 2일 시즌3’는 전국을 여행하며 벌어지는 갖가지 에피소드를 다룬 프로그램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