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경 기자]강승윤과 송민호가 놀토를 방문했다.

29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 39회에는 위너의 멤버 송민호와 강승윤이 출연했다.

송민호는 한해와 오래 알아온 절친으로 전해졌다. 예능 선배로서 ‘놀라운 토요일’ 내 한해의 활약상을 어떻게 봤냐는 말에 송민호는 “한해 형이 '놀토'에서 활약을 많이 하면서, 약간 좀 과분한 사랑을 받는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특히나 주목을 받으면서 훈남 이미지로 이야기가 나오는데 딱히 잘 모르겠다”라고 지적했다. 발끈한 한해는 “그런데 너도 옛날에 좀 이상했잖아”라고 반박에 나섰다. 머뭇거리던 송민호는 “같이 용 됐잖아”라고 말하며 손을 맞잡았다.

강승윤은 남다른 별명으로 눈길을 끌었다. tvN 예능프로그램 ‘비밀의 정원’ 출연 당시 만들어진 별명이 야망 다람쥐였던 것. 이에 대해 강승윤은 “야망 있고 성공을 향해 계속 달려가는 성향이다. 그래서 별명이 야망 다람쥐”라고 밝혔다. 붐은 “'왜 그것밖에 못 해'라는 말을 들으면 확 올라온다고 들었다”라고 물었고 강승윤은 “확 올라온다. 무시하는 발언을 들으면 보란 듯이 이를 악물고 해낸다”고 밝혔다.

송민호는 90년대 노래인 젝스키스의 ‘로드 파이터’ 출제에 동어가 반복됐을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혜리가 곧바로 자신이 들은 바를 주장하며 반박했다. 송민호는 빠르게 수긍하며 “아 그래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정답을 써내려가면서도 예술혼을 불태우며 집중하는 엉뚱함으로 눈길을 끌었다. 송민호는 정답에 실패해 강냉이를 맞게 되자 “고속 카메라로 촬영을 하셨냐”라며 과연 ‘프로예능인’다운 활약을 선보였다.

간식 앞에서는 세상 예민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송민호는 붐에게 “키 선배님은 이름이 한 글자니까 구호를 더 빨리 외칠 수 있는 것 아니냐”라고 따지고 들었다. 키는 “내가 먹는 게 그렇게 싫어?”라고 하소연했지만 송민호는 물러서지 않고 대치했다. 결국 붐은 “다른 분들도 성만 외치는 걸 허용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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