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청하가 한층 짙어진 성숙미와 섹시 콘셉트로 컴백해 대중들을 홀릴 예정이다.
청하는 2일 오후 6시 새 싱글 '벌써 12시'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청하는 지난해 여름 'Love U'에 이어 약 6개월 만에 컴백했다. 앞서 청량한 콘셉트로 활동한 것과 달리, 성숙해지고 딥한 섹시미로 컴백해 관심을 모았다. 지난해 겨울 '롤러코스터'와 비슷한 색깔로 청하의 어둡고 딥한 분위기를 쏟아부었다.
타이틀곡 '벌써 12시'는 '롤러코스터'에서 함께 작업했던 히트곡 메이커 블랙아이드필승이 참여한 곡으로 매혹적인 플루트 사운드가 인상적이다. 또 플럭 사운드와 탄탄한 리듬으로 중독성 있는 EDM으로 탄생했다.
이번 곡은 사랑하는 연인이 서로를 보내기 싫어하는 마음을 담은 가사가 특징이다. 사랑에 빠진 연인들의 달아오른 감성과 청하의 성숙해진 보이스가 만나 한층 세련되고 매혹적인 곡이다. 기존에 손을 썼던 안무와 달리 발을 사용하는 안무도 눈에 띈다.
'벌써 12시' 뮤직비디오는 청하의 안무 위주로 만들어졌다. 청하는 다양한 의상을 입고 댄서들과 함께 군무를 펼치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청하의 아름다운 춤선과 댄서들의 칼군무가 만나 이제껏 보여주지 않은 색깔을 드러냈다. 좀더 성숙해진 청하의 다채로운 표정 연기도 하나의 관전 포인트다.
별들은 더 빛나고/시간은 점점 지나고/감성은 더 짙어져 yeah/I gotta tell you this/너에게만 느껴지는 포근한 느낌/나도 너무 좋아 but it’s too late
아쉬워 벌써 12시/어떡해 벌써 12시네/보내주기 싫은 걸/알고 있어 how you feel it/음악에 맞춰 사랑을 속삭이고 싶어/솔직히 우리 둘 맘이 같은 걸/Gotta go gotta go 12시/같은 생각인 걸 알고 있는데
매 컴백 때마다 새로운 콘셉트로 대중들을 즐겁게 해주는 청하. 청하의 색다른 시도가 이번에도 통할지 그 귀추가 주목된다. 청하의 4연타 히트를 기대해본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