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비투비 멤버 이창섭이 현역 입대한 가운데, 팬들이 그의 군생활에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이창섭은 오늘(14일) 군입대를 하기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삭발한 사진과 함께 "다녀올게요. 예지앞사♥"라고 글을 남겼다. 이에 팬들은 "고거기신"이라고 댓글을 남기며 이창섭의 입대를 응원하고 있다.
'예지앞사'는 '예전에도 지금도 앞으로도 사랑해'라는 뜻으로 비투비 팬들 내에서 흔히 쓰이는 신조어다. 이창섭은 팬들과 자주 쓰는 신조어로 입대 소감을 짧게 전한 것. 이에 팬들은 '고거기신'으로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고거신기'은 '고무신 거꾸로 신지 않고 기다릴게'라는 뜻이다. 이창섭이 군대를 다녀올 동안 오로지 이창섭만을 기다리겠다는 팬들의 바람이 담긴 신조어다.
앞서 이창섭은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자신의 입대를 알렸다. 소속사 측은 "1월 14일 이창섭이 현역 입대한다. 본인이 조용히 입대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입대 장소와 시간은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전한 바 있다. 이창섭은 비투비 멤버 중 두 번째로 입대를 하는 멤버가 됐다.
이창섭의 군입대 소식에 팬들은 응원했다. 또 이창섭은 지난달 첫 솔로앨범 '마크'를 발매해 선물 같은 곡을 선사했다. 또 지난 4일에는 단독콘서트에서 직접 입대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콘서트에서 이창섭은 "슬퍼하지 말아라. 생각해보면 그렇게 오랫동안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30살에 만나자"라고 말하며 팬들을 위로하기도.
입대 당일, 이창섭은 팬들과 군대를 잘 다녀올 것을 약속하며 '예지앞사'라고 마지막 메시지를 남기고 떠났다. 이창섭의 현역 입대와 팬들을 생각하는 태도에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군입대를 기점으로 새로운 인생 2막을 시작하는 이창섭. 씩씩하게 다녀오기를 바라며, 입대 후 그의 활동에도 기대를 걸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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