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정 작가 / 사진=tvN 제공
송재정 작가 / 사진=tvN 제공

[헤럴드POP=안태현 기자] 송재정 작가가 게임 소재를 드라마로 만들며 고심했던 부분에 대해 얘기했다.

15일 오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대로에 위치한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서 tvN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송재정 작가가 게임 소재를 만들며 고심을 했던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송 작가는 드라마에 대한 주변 반응이 어떤가에 대해 “주변 반응은 열띤데 그것만큼 시청률이 많이 나오지 않는 것 같다”며 “하지만 젊은 분들이 좋아해주신다. 10대에서 40대가 큰 사랑을 주시는 것 같아 감사하다. 과연 게임 소재가 먹힐까 했는데 이정도로 반응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게임 소재를 그려내며 고심했던 부분이 무엇이었냐는 질문에 송재정 작가는 “드라마 초반 게임 장면은 같이 만든 배우나 스태프 분들도 그 부분을 가장 재밌게 만들었다. 근데 시청률 그래프를 보니깐 그때 많이 빠져나가시더라”며 “게임을 모르시는 분들이 게임을 이해할 만큼 설명을 붙였다. 모든 게임의 기본 틀만큼만 제시했다. 그 틀 만큼만은 안 넘기고 복잡하지 않게 그리기 위해 노력했다. 일반 시청자들이 과연 처음 어떻게 이걸 받아들일 수 있을까 고민했다”고 대답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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