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배우 박해수가 결혼한다.
오늘(14일) 박해수는 6세 연하의 일반인 여자친구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은 신부가 일반인인 것을 배려해 가족과 친지, 지인들만을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결혼식 사회와 축가는 박해수의 절친들이 함께한다. 사회는 박해수의 오랜 친구 배우 이기섭이 맡고, 축가는 성경 모임을 함께하는 뮤지컬 배우들과 그룹 울랄라세션의 박광선이 맡는다.
앞서 박해수는 지난해 11월 29일 자신의 팬카페를 통해 직접 결혼 소식을 전해 큰 축하를 받은 바 있다. 당시 박해수는 "제가 인생의 반려자와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려 합니다. 2019년 1월 14일 가족들과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조용하게 결혼식을 올립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부에 대해 "제게는 참 선물 같은 사람입니다. 제 곁에서 제가 힘들 때나 즐거울 때 손 꼭 잡아주고 힘이 되어주는 이 친구와 평생 함께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결실을 맺으려 합니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그러면서 "오랜시간 늘 한결 같이 연극 무대에서부터 지금까지 저와 함께 동행해주시고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와일드플라워 여러분께서 저의 결혼을 축복해 주신다면 더없이 행복한 날이 될 것 같습니다"고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저는 앞으로도 우리 식구들이 주신 사랑과 응원을 기억하면서 배우로서 변함없는 자세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대에서도 빨리 뵙고 싶습니다"고 결혼 후 열일 행보를 예고하기도 했다.
박해수의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축하의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2007년 데뷔 후 연극과 뮤지컬에서 활약해오던 박해수는 지난해 초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의 주인공 제혁을 맡아 스타덤에 오르며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던 터. 함께 전해진 더할 나위 없이 기쁜 결혼 소식에 대중들의 눈길이 집중되고 있다. 앞으로 결혼 이후 펼쳐질 박해수의 연기 인생2막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박해수는 결혼식을 마치고 몰디브 클럽메드로 신혼여행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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