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블렛/사진=서보형 기자
체리블렛/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체리블렛이 당찬 포부처럼 AOA의 명성을 잇는 그룹으로 탄생할 수 있을까.

21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체리블렛의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체리블렛은 FNC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내놓은 걸그룹으로, 같은 소속사 AOA의 동생 그룹으로 화제가 되었다.

체리블렛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데뷔를 해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지난해 8월 Mnet '프로듀스 48'에서 파이널까지 갔던 해윤은 "정말 떨리다. 데뷔를 기다려왔던 터라 더 떨리고 설레는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지원은 "멤버들과 다같이 함께 데뷔해서 기쁘다"고 덧붙였다.

체리블렛은 데뷔 싱글 앨범 '렛츠 플레이 체리블렛(Let's Play Cherry Bullet)’의 타이틀곡 'Q&A'로 활동을 시작한다. 'Q&A'는 산뜻한 업비트 사운드의 밝고 에너제틱한 곡. 앞으로 어떤 질문을 받을지 궁금해하는 체리블렛의 당찬 인사가 담겨 있는게 특징이다.

체리블렛은 여기에 가상게임 세계관을 더해 독특한 전개를 이어나간다. 멤버들은 "저희는 게임을 하며 소통을 하는 구성이다.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체리블렛/사진=서보형 기자
체리블렛/사진=서보형 기자

AOA 이후 FNC엔터테인먼트가 약 7년 만에 선보이는 그룹인 만큼, 감회도 남다를 터. 체리블렛은 "저희는 AOA 선배님들이 바쁜 스케줄임에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항상 지켜봐왔다. 존경스러웠고 본받고 싶었다. 이름에 누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활동할 것이다"고 이야기했다.

데뷔한 체리블렛의 가장 큰 목표는 무엇일까. 멤버들은 입을 모아 신인상을 올킬하고 싶다고 했다. 멤버들은 "신인상을 받는 것이 목표다. 더불어 빌보드 차트에도 진입하고 싶다. 꿈은 크게 가져야 하지 않겠나"고 말하며 웃었다.

데뷔부터 빌보드를 노리는 당찬 신인 체리블렛. 과연 그들은 신인상은 물론, 빌보드까지 점령할 새로운 그룹으로 탄생할까. 그들의 당찬 포부에 기대감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한편 체리블렛의 'Q&A'는 오늘(21일) 오후 6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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