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현진 기자]
방송인 김숙의 갑작스런 모친상 소식에 많은 사람들의 애도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21일 김숙의 소속사 IOK컴퍼니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방송인 김숙씨의 모친께서 21일(월) 별세하셨습니다"라고 김숙의 모친상을 전했다.
김숙은 1995년 KBS 1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그 후 '따귀소녀', '난다 김' 등 다양한 캐릭터로 스타덤에 오르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최근 김숙은 지난해부터 '우먼파워'를 보여주며 '가모장', '쑥크러시'라는 별칭을 얻어 큰 인기몰이를 했고, 제 2의 전성기를 보내고 있었다.
김숙은 현재 '언니네 라디오', '비밀보장', '밥블레스유', '배틀트립', '옥탑방의 문제아들', '주말 사용 설명서'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었다.
그런 와중 들린 김숙의 모친상 소식은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비보티비의 공식 SNS 계정에는 "(주) 컨텐츠랩 비보. 김숙 이사님의 어머니가 별세하셨습니다.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전하며..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비밀보장 194회(2019년 1월 23일 방송)는 한 주 쉬게 되었으니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이 글을 본 팬들은 SNS 계정에 댓글로 "좋은 곳에 가셔서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숙이 언니 힘드시겠지만 잘 이겨내시길"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고인에게 애도를 표하고 김숙을 응원하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김숙에게 전해진 갑작스러운 비보에 출연 중이던 프로그램에도 많은 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우선 김숙이 송은이와 함께 진행 중인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진행에는 긴급하게 신봉선이 투입되기로 결정됐다. 신봉선은 오늘(21일)과 내일(22일), 김숙을 대신하여 '언니네 라디오' 진행을 맡았다. 관계자는 "23일부터의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김숙은 현재 가족들과 함께 부산에서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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