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재희가 이소연에게 다가갔다.
2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왕님 보우하사'(|연출 최은경|극본 최연걸)에서는 여지나(조안 분)의 살인죄를 뒤집어쓴 백시준(김형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마풍도(재희 분)는 심청이(이소연 분)를 챙겼지만, 심청이는 "그럼 내가 어떻게 할까요? 사례라도 할까요? 얼마 드리면 되는 되요?"라고 화를 냈다. 이에 마풍도는 "말을 그런 식으로 밖에 못하나? 저기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는데 내 눈에 네가 좀 다르게 보여 그런데 그 이유를 나도 정확히 모르겠어. 그래서 그 이유를 알고 싶어서 널 만나러 온 거야"라고 말했다.
심청이는 "그게 나랑 무슨 상관인데요? 내가 왜 그걸 알아야 하는데? 내가 왜. 아프시면 병원 가시고요 두 번 다시 내 눈 앞에 나타나지 마세요"라며 차갑게 돌아섰다.
한편 '용왕님 보우하사'는 세상 만물의 수천 가지 색을 읽어내는 '절대 시각'을 가진 여자가 세상을 흑백으로만 보는 피아니스트를 만나 사랑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나누고, 잃어버린 아버지의 비밀을 찾아내는 현대판 심청이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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