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
KBS2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

[헤럴드POP=김혜정 기자]물개가 자신을 보고도 돌진하는 펭귄에 짖기 시작했다.

25일 방송된 KBS2 '은밀하고 위대한 동물의 사생활'에서 펭귄이 천적 물개에 맞섰다.

이날 에릭남과 감독은 펭귄 섬에 남아 펭귄 촬영에 나섰다. 그들에게 좀 더 가까이 자연스레 다가갈 수 있게 펭귄 모형에 아래 바퀴를 단 카메라를 제작, 이를 스파이로 이용했다.

그때 해변으로 물개가 올라오면서 펭귄이 달아났다. 물개를 가까이 찍기 위해 에릭남은 리모콘을 조정해 스파이 펭귄을 그에게 가까이 다가가게했다. 다른 펭귄들은 천적을 피해 달아나는데 스파이 펭귄이 용감하게 물개에 달려들었다.

물개 역시 아직 어려 공격 대신 울부짖기만 했다. 그때 스파이 펭귄의 배터리 경고음이 무섭게 울리기 시작했다. 물개는 펭귄에게 달려들지 못했고 에릭남은 리모콘을 조종해 어쩔 수 없이 펭귄을 뒤로 후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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