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뭉쳐야 뜬다 시즌2'
JTBC '뭉쳐야 뜬다 시즌2'

[헤럴드POP=김혜정 기자]모로코의 시장과 나무 위에 올라간 염소가 감탄을 자아냈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뭉쳐야 뜬다 시즌2'에서 멤버들은 모로코 시장과 에사우이라를 방문했다.

이날 멤버들은 모로코 시장을 방문해 이것 저것 구경을 하고 가격 흥정을 하며 쇼핑을 즐겼다. 야시장에서는 달팽이 요리부터 양꼬치까지 모로코 음식들을 맛보기도 했다. 달팽이 요리에 이혜영은 기겁했는데 노홍철이 "얼굴 있다"고 외치자 뒷걸음질까지 쳤다. 임수향 역시 "나 눈 마주친것 같다"며 당황했는데 음식을 맛본뒤엔 "맛있다"고 엄지를 치켜세웠다.

다음날은 모로코의 그리스로 불리는 에사우이라로 향하는 날이었다. 시차 적응 때문에 아침 일찍 일어난 고두심은 요가 동작으로 스트레칭을 하기 시작했다. 다리를 쫙 벌린채 상체를 숙이며 유연함을 자랑하는가 하면 '쟁기 자세'로 하체를 들어 올려 뒤로 넘기는 고난도 자세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팔굽혀펴기, 스쿼트 자세 등으로 철저한 자기 관리 여배우의 면모를 보였다. 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노홍철은 고두심에게 "무용하셨잖아요"라고 말을 꺼냈다.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을 무용으로 보낸 고두심은 제주도 대표로 무용 대회를 나갈 정도로 실력이 출중했다.

에사우이라로 향하던 중 이들은 아르간 열매를 먹기 위해 나무 위에 올라간 염소를 발견했다. 차에서 내린 이들은 스스로 나무를 올라가 열매를 먹고 가만히 있는 염소들을 보고 흥분한채 소리를 질렀다. 연신 사진을 찍으며 감탄했고 이혜영은 그 모습을 보며 "나는 얘네가 신같다"며 예술가 마인드로 바라봤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자리한 에사우이라는 파라색과 하얀색의 그리스를 연상케했다. 거리마다 걸려있는 양탄자 구경을 하면서 멤버들은 사고 싶은 충동을 눌러야했다. 부피와 무게가 어마어마했기 때문.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에사우이라를 돌아봤는데 특히 '왕좌의 게임' 촬영지를 방문하면서 배우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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