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진경이 집을 나갔다.

26일 방송된 KBS 2TV 주말 드라마 ‘하나뿐인 내편’(연출 홍석구|극본 김사경)에서는 부녀관계를 들킨 김도란(유이 분), 강수일(최수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나홍주(진경 분)는 강수일을 그만 만나라는 나홍실(이혜숙 분)에 "언니 나 40대 중반이야 내가 뭘하든 누굴 만나든 언니가 간섭할 나이 아니야"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나홍실은 "그럼 너 앞으로도 강기사랑 계속 만나겠다는 거야? 왜 하필 그 사람이야. 나 지금 고래(박성훈 분) 때문에도 속상해 죽겠는데 어떻게 너까지 이래"라며 속상해 했다.

이어 "자기 자식도 버린 독한 사람이야 나쁜 사람이야 왜 하필 그런 사람을 만나"라고 말했고, 나홍주는 "누가 자기 자식을 버리고 싶겠어 오죽하면 자기 딸 앞에서 아빠라고 말도 못하고 바라만 봤겠어 그런데 어떻게 언니 남의 아픈 상처에 대해 그런 식으로 얘기해? 언니야 말로 정말 나쁜 사람인거 같아. 나 언니한테 정말 실망이야"라며 짐을 쌌다.

나홍주는 "나 언니랑 같이 못 살겠어. 언니 혼자 잘 먹고 잘 살아"라며 강수일의 집으로 향했다.

한편 ‘하나뿐인 내편’은 28년 만에 나타난 친부로 인해 인생이 꼬여버린 한 여자와 정체를 숨겨야만 했던 그녀의 아버지가 '세상 단 하나뿐인 내편'을 만나며 삶의 희망을 되찾아가는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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