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슈퍼인턴'
Mnet '슈퍼인턴'

[헤럴드POP=김혜정 기자]완벽한 포트폴리오로 반전을 선사한 지원자가 등장했다.

24일 방송된 케이블 Mnet '슈퍼인턴'에서 JYP 엔터테인먼트에 등장한 독특한 지원자들이 눈길을 끌었다.

19세 여고생부터 경단녀, 70대 대학생 래퍼들까지 자신만의 소신을 갖고 박진영과 면접을 보러 나섰다. 박진영은 블라인드 채용으로 이들이 분석한 JYP의 SWOT만을 보고 이야기를 나눴다.

서류에서 만족했지만 대화를 하면서 부족함을 느꼈던 면접자도 있고 서류보다 대화를 함으로써 강점을 발견하는 면접자도 있었다.

특히 위정은 면접자는 서류에서 훌륭한 점수를 받았지만 대화를 할때 박진영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박진영은 "뮤직비디오 스토리 구성보다 이미지를 나열하는 방식이 좋다는거냐"고 물었고 위정은은 "둘 다 좋다"고 말하는 등 횡설수설했다. 박진영은 웃음을 터트리며 "그 생각을 반대해서 물어보는게 아니다"라고 의견을 물었지만 제대로 답하지 못했다.

박진영이 아쉬움을 토로하며 탈락을 외치려는 순간, 위정은은 자신이 가져온 포트폴리오를 내밀었다. 파일을 확인한 박진영은 두말 없이 합격증서를 내밀었다. 그녀가 나간 뒤 박진영은 제작진에게 "안의 내용이 충격적이에요"라고 연신 감탄했다.

위정은은 자신이 만든 포트폴리오에 대해 "취미생활로 해왔던 것들을 파일에 담아왔다"고 설명했다. 아이돌 그림을 그린 것, 아티스트들의 로그를 만든 것, 뮤직비디오 해석, 이해가 안 됐던 부분을 체크한 것들이 모두 담겨 있었다. 위정은의 아티스트 분석서를 보고 박진영은 "진짜 아이돌 팬이야. 진성"이라고 연신 감탄했다.

한편 이날 JYP엔터테인먼트에 인턴 합격자가 결정됐다. 이들은 첫 미션을 부여받았으며 다음 주부터 미션 수행이 펼쳐지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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