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 화면 캡처
사진=방송 화면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젝스키스 강성훈의 대만팬미팅부터 후니월드, 영상회 논란까지 팬들의 분노가 계속 커지고 있다.

30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젝스키스 강성훈의 대만팬미팅 논란부터 영상회 논란까지 모든 의혹들을 파헤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016년 젝스키스 재결합으로 약 16년 만에 방송 활동을 재개한 강성훈은 사기 혐의로 국제 소송에 휘말렸다. 대만 팬미팅을 돌연 취소했기 때문.

9월 대만 팬미팅 주최를 맡았던 공연기획사 업무대리인은 "원래 강성훈 씨 매니저와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다. 해외진출을 목표로 하는 것 같아서 5월에 만나서 미팅을 하고 6월에 계약을 했다. 후니월드와 공연 계약을 맺었다"며 "처음에는 수익을 조금이라도 내자. 그런데 나중에는 경험 쌓는다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개런티 8천만원 굿즈 2천만원 약 1억원 개런티를 지급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대만 팬미팅은 취소 됐고, 대만 팬들은 아무도 티켓값을 환불받지 못했다. 팬미팅이 취소 됐던 이유는 대만노동부에 제출해야하는 서류 중 소속사 동의서가 누락됐기 때문. 대만 기획사 업무 대리인은 "정확한 소속 증명을 하라고 해싸. 왜냐하면 3월에는 YG 소속이었는데 지금은 포에버 2228(후니월드)실체가 뭐냐는 것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어 공연기획사 업무대리인은 "비자 관련 서류 준비가 다 돼있다고 했음에도 저희에게 제출을 하지 않았다"며 "리가 준 개런티랑 굿즈까지 해서 1억 200만원을 달라고 했더니 그것마저 거부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팬들은 후니월드 운영자와 강성훈이 연인관계가 아니냐는 것에 대해서도 의혹을 제기했다. 이와 관련해 직접 '실화탐사대'를 찾아온 후니월드의 사업자 대표는 "저는 명의만 빌려준거다. 둘이 사실혼 관계고 경제공동체다. 동거를 하니까. 대만건, 팬클럽 관련해서 제가 말할 것도 없다"고 폭로했다.

또한 "후니월드 체납이 2천만원 이상이다. 제 명의인데 강성훈 씨가 변제한다는 연락이 없고 동생은 기다려달라고 하는데 약속을 3번이나 어기고 연락이 안된다. 어찌됐든 벌어진 일인데 수습할 의지가 없어 보이고 항상 거짓말로 일관을 해서 꼭 밝혀야 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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