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캡처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CLC가 4년 동안 쌓아둔 개인기를 보여주며 신선한 매력을 드러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신곡 'No'로 약 1년 만에 컴백한 CLC가 출연했다. CLC는 "'주간아이돌'에 너무 나오고 싶었다. 데뷔할 때인 2015년에 나오고 못 나왔다. 평생 못 나오는줄 알고 있었는데 4년 만에 나오게 됐다"고 전했다.

오랜만의 출연인 만큼, CLC는 프로필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은 이름 때문에 겪었던 에피소드를 말했다. 손은 "병원에서 이름에 '님'을 붙이다보니 '손님'이 되더라. 병원에서는 김소은으로 쓴다"고 말했다. 또 금손 실력을 증명하기 위해 MC들의 초상화를 그렸다.

승연은 과자 ASMR를 듣고 과자 이름을 알 수 있다고 했다. 은빈이 마이크에 가까이 가서 과자를 먹자 승연은 세 가지 과자 중 두 가지를 맞혔다.

유진은 별명이 '최토끼'라고 소개했다. 토끼를 닮은 모습으로 귀여움을 받는 그는 '주간아이돌' 공식송 '냠냠송'을 부르며 애교를 부렸다. 유진은 "2배속으로 노래도 할 수 있다"며 '블랙 드레스'를 직접 불러 깜짝 놀라게 했다.

예은은 "저는 가볼 수 없는 나라에 대한 관심이 많다. 예를 들어 북한 같은. 그래서 프로그램도 북한에 관련된 것을 많이 본다"고 하며 '대홍단 감자'를 열창했다.

엘키는 자신의 귀 모양을 자랑하며 "제 귀 끝이 뾰족한게 특징이다. 그래서 요정귀 같다는 이야기를 듣는다"고 했다. MC들은 "정말 요정같이 생겼다"며 칭찬했다.

승희는 임시완의 팬임을 드러내며 영상편지를 보냈다. 승희는 "임시완의 엄청난 팬이다. 건강하게 제대하셨으면 좋겠다"고 수줍게 말했다.

그간 다른 예능에서 볼 수 없던 개인기를 쏟아내고 간 CLC. 그들은 4년간 갈고 닦은 실력을 보여주며 입덕을 유발했다. 앞으로도 CLC를 '주간아이돌'에서 자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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