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승리가 운영한 것으로 알려진 클럽 버닝썬에 대한 각종 의혹이 끊이지 않는 가운데 승리가 입장 발표를 예고했다.
31일 오전 한 매체는 빅뱅 승리가 버닝썬과 관련해 입장을 발표한다고 보도했다. 이는 버닝썬 폭행 사건이 논란이 된 지 3일 만.
보도에 따르면 승리 측 관계자는 "유명인으로서 경찰 조사가 이뤄지고 있는 상황에서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영향을 끼칠 수 있기에 신중할 수밖에 없었다"라며 "오늘 중으로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입장문에 어떤 내용이 담긴지 관심이 쏠리는 가운데, 버닝썬은 폭행뿐만 아니라 성추행, 성폭행, 경찰유착, 마약 등 각종 불법 의혹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클럽 전 직원 A씨의 내부 폭로까지 이어져 논란은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상황.
A씨는 클럽 내 VIP룸에서 특별 고객들이 마약을 투약했으며 승리가 클럽 가드들이 폭행을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있었다고 폭로했다. 또한 A씨는 승리가 폭행 사건에 대해 인지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오늘(31일) 입장을 발표한다고 밝힌 승리. 이와 관련해 YG 측에 입장문 발표 시간대에 대해 묻기 위해 연락을 취했지만 여전히 묵묵부답. YG는 버닝썬 폭행 사건이 보도된 이후 계속해서 어떠한 입장도 발표하지 않고 있다.
승리가 2주 전 이사직을 사임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그럼에도 불구, 승리가 버닝썬을 둘러싼 각종 의혹과 관련이 없다고는 말할 수 없다. 대중들의 의구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승리가 언제 입장을 발표할지, 입장문에는 어떤 내용이 담길지 세간의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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