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live '국경없는 포차' 방송캡쳐
Olive '국경없는 포차' 방송캡쳐

[헤럴드POP=윤세리기자]'국경없는 포차' 에이핑크 보미가 휘게포차 크루로 완벽 적응했다.

30일 방송된 Olive·tvN '국경없는 포차'에서는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열린 휘게포차를 찾은 손님들과 함께하는 크루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보미와 이이경은 이날 먼저 포차에 도착, 오픈 준비를 시작했다. 보미는 "오늘 날씨 좋아서 너무 좋다"고 말하자마자 의자에 부딪쳐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보미는 포차의 추억이 담긴 사진들을 보면서 이이경에 "오빠 나 사진 하나만 찍어주면 안돼?"라고 말했다. 이이경은 곧장 보미의 사진을 찍어주며 훈훈한 비글남매의 모습을 보여줬다.

보미는 오픈하자마자 첫 손님을 맞이, 주문을 받으며 한국어에 능숙한 덴마크인 손님에 깜짝 놀랐다. 신세경은 손님들과 화기애애한 보미의 모습에 "보미가 테이블에 나가있으면 마음이 놓여"라며 "보미가 나가 있으면 일단 사람들이 웃어, 비타민"이라고 칭찬했다. 특히 테이블 준비하던 보미는 갑작스레 실수할 뻔 하자 "쏘리~~~"라며 다행히 위기를 모면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안정환은 보미를 향해 아빠미소를 지었다.

한국말에 능숙한 덴마크인 손님은 "93년도에 2년간 한국 생활했어요"라고 말하며 능숙한 한국말에 대한 이유를 밝히자 보미는 "저 93년생이예요!"라고 말하며 깜짝 놀랐다. 이어 손님은 "수원 YMCA에서 봉사활동을 했어요"라고 덧붙이자 보미도 "제 고향 수원!"이라며 크게 반가워했다.

포차를 찾은 덴마크인 모녀. 딸 손님은 보미를 보자마자 에이핑크인 줄 알아채고 부끄러워했다. K-POP에 대해 잘 알고 있던 딸 손님은 "피, 땀, 눈물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땐 시큰둥했지만, 자꾸 귀에서 맴돌았다"면서 "나중에 유튜브에서 찾아보고 완전 반했다"고 한국을 알게 된 계기를 밝혔다. 딸의 엄마는 "런턴 콘서트 2만 장 티켓이 1분 만에 매진됐다"면서 "딸의 생일 선물로 그 어렵다는 BTS 콘서트 표를 구하려고 했지만, 결국 못 구해 딸의 한국행 비행기 티켓을 사줬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말에 능숙한 덴마크인들이 있던 테이블을 유심히 바라보던 보미. 잠시후 보미는 "오빠, 빨리 저기 게임 좀 알려드려. 내가 게임을 모르니까"라면서 이이경을 투입했다. 보미와 이이경은 테이블에 합류해 눈치게임을 시작했다. 이어 보미는 "덴마크 게임 있어요?"라고 물으며 덴마크 현지에서 하는 게임을 요청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덴마크 게임에 보미는 "What game?"이라며 당혹, 행동을 똑같이 따라하지 못하면 벌칙을 받는다는 게임 룰을 전수받았다.

보미는 6명의 단체 손님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누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EXID를 안다는 6명의 단체 손님들은 댄스 동아리라면서 보미에게 에이핑크도 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보미는 '1도 없어'를 같이 추자고 즉석에서 제안, 다같이 짧게 안무를 맞추면서 완벽한 호흡을 선사했다. 이어 다시 안무를 가다듬으며 영상을 촬영해 SNS에 올리자고 제안했다. 박중훈은 "보미! 보미!"라라고 외치며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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