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장민혜 기자]구준엽 오지혜가 달콤한 데이트를 즐겼다.
31일 밤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구준엽 오지혜 커플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구준엽은 오지혜를 위해 바지를 리폼한 가방을 만들기 시작했다. 구준엽 엄마는 옆에서 구준엽을 도왔다. 구준엽 엄마는 "그 날 보니까 지혜한테 잘하더라. 연애할 줄 모르는 줄 알았더니"라고 말했다.
한해는 구준엽에게 "여자친구를 어머니한테 소개시킨 게 얼마만의 일인지"라고 물었다. 구준엽은 "세 번째다. 한참 전에 소개시켰었다. 방송 나온 표정이 무섭게 나왔다"라고 밝혔다.
최화정은 방송 이후 악플에 어머니가 상처받지 않았냐고 물었다. 구준엽은 "어머니는 내 맘이 안 그런데 괜찮다고 하더라. 누나랑 조카들이 귀여운 할머니를 누가 욕하냐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구준엽은 한 땀 한 땀 바느질을 정성스럽게 했다. 가방 틀이 잡히자 구준엽은 그림도 그렸다. 구준엽 어머니는 아들이 하는 것을 지켜봤다. 구준엽 어머니는 "오구 하는 거야?"라고 물었다. 구준엽은 "오구 커플이니까 오구를 그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구준엽은 사인펜으로 숫자 '59'를 그렸다.
거실에서는 '연애의 맛' 재방송이 한창이었다. 이필모 서수연 커플이 나오고 있었다. 구준엽 어머니는 "(이필모가) 결혼한다고 하니까 어떠냐"라고 질문했다. 구준엽은 "좋지 뭐. 부럽다"라고 답했다. 구준엽 어머니는 "너도 하고 싶어?"라고 궁금해했다. 이에 구준엽은 "엄마가 볼 땐 지혜랑 나랑 잘 어울려?"라고 물었다. 구준엽 어머니는 "잘 어울리는 거 같다. 서로 좋아하면 되는 거다"라고 답했다.
구준엽은 오지혜와 데이트를 하러 나섰다. 오지혜를 만난 구준엽은 가방을 바로 선물했다. 오지혜는 구준엽의 선물에 감동했다. 오지혜는 구준엽 부모님을 챙기려 곶감 세트를 준비했다. 구준엽은 "저희 어머니가 신 걸 못 드신다. 단걸 좋아한다. 전에 무슨 이야기하다가 신 거 못 먹는다고 말했을 거다. 그걸 다 기억하고 한 것"이라며 오지혜를 칭찬했다. 오지혜의 남다른 센스에 구준엽은 "속 깊은 지혜"라며 감동했다.
구준엽은 오지혜와 한강 유람선을 탔다. 구준엽은 "지인이 유람선 타 봤는데 좋다고 하더라. 디제잉 하러 타 보긴 했는데 이렇게 타는 건 처음"이라고 밝혔다. 구준엽은 "엄마 처음 만났을 때 어땠어?"라고 물었다. 오지혜는 "츤데레 이미지가 있으신 거 같다"라고 털어놨다. 구준엽은 "너희 어머니는 방송 보고 전화 안 왔냐"라고 질문했다. 이에 오지혜는 "화장 잘됐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구준엽과 오지혜는 솔직하게 이야기를 주고받았다. 오지혜는 "만나면서 믿음이 커지는 거 같다. 나도 오빠가 좋다"라고 말했다. 이어 "계속 이렇게 만났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구준엽은 오지혜에게 손을 내밀었다. 오지혜와 구준엽은 손을 잡았다. 구준엽은 "저게 처음 잡은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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