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병철과 윤세아가 화해했다.
1일 방송된 JTBC 금토 드라마 'SKY 캐슬'(연출 조현탁|극본 유현미)에서는 김혜나(김보라 분)의 죽음 이후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달아가는 캐슬 주민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차교수(김병철 분)는 가족들을 그리워하며 술을 들이켰고, 취중진담으로 노승혜(윤세아 분)에 문자를 했다. 다음날 집으로 돌아온 노승혜는 그가 보낸 문자를 보여줬고, "당신 이러다 정말 외로운 인생 살까봐 내가 마음이 얼마나 아픈지 알아요?"라며 진심을 담아 걱정했다. 결국 차교수는 울음을 터트렸고, "당신도 나 없으니까 좋아? 행복해?"라고 물었다. 이에 노승혜는 "그럴리가요. 당신 얼마나 힘들까 걱정되서 죽는 줄 알았는데"라면서 그를 끌어 안았고, "조건 철저하게 지키세요 아셨죠"라고 당부했다. 차교수는 "그런데 저거 나 혼자 못 버려 무거워"라며 대형 피라미드를 가리켰다. 노승혜는 그런 남편 때문에 웃음을 되찾았다.
한편 'SKY 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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