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윤세아가 부모 역할에 대한 부담감을 고백했다.
2일 방송된 JTBC 드라마 'SKY캐슬' 비하인드에서는 배우들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명장면으로는 아갈대첩이라 불리는 일명 개싸움판 신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윤세아는 "저보다 기럭지가 저보다 훨씬 기시잖아요. 아무리 뻗어도 머리가 안 닿는 거예요"라며 고충을 고백했다. 1%대의 시청률을 8.7%로 올리는데 공헌한 장면으로 염정아가 김서형을 찾아가 무릎 꿇고 비는 장면이 뽑혔다.
오나라와 조재윤은 "한 번 뵙고 싶었는데"라며 김서형과 촬영 중 한 번도 만나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조재윤을 제외하고 김병철, 윤세아, 오나라 모두 미혼이었다. 오나라는 "진심으로 엄마를 대변할 수 있을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아 그래 우리 엄마가 나한테 했던 것처럼 하자"라고 생각했다 전했다.
윤세아는 "되게 두려웠어요. 제가 세리처럼 속 썩이는 딸이었기 때문에"라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김병철 역시 "내가 이 사람보다 더 좋은 아빠가 될 수 있을까?"라며 고민했던 것을 밝혔다.
한편 'SKY캐슬'은 대한민국 상위 0.1%가 모여 사는 SKY 캐슬 안에서 남편은 왕으로, 제 자식은 천하제일 왕자와 공주로 키우고 싶은 명문가 출신 사모님들의 처절한 욕망을 샅샅이 들여다보는 리얼 코믹 풍자 드라마로 인기리에 종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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