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바벨'
TV조선 '바벨'

[헤럴드POP=김혜정 기자]장희진이 박시후에게 일부러 물을 쏟았다.

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주말 드라마 '바벨'(권순원, 박상욱 극본/윤성식 연출) 2회에서 차우혁(박시후)과 한정원(장희진)의 인연이 시작된 계기가 드러났다.

이날 태유라(장신영)는 차우혁을 데리고 한정원(장희진)이 있는 가게로 데리고 갔다. 마침 가게에서 나오던 한정원은 차우혁을 보고 내심 놀랐다. 일전에 자신이 물을 엎질러 옷을 사줬던 남자였기 때문. 태유라는 "오늘 민호(김지훈)도 출장가지 않았냐. 동서도 같이 한잔 하자"고 제안했다.

한정원이 태유라-차우혁 일행과 술을 마시게 됐다. 이때 다른 검사들은 차우혁을 향해 "너 그런데 한정원 씨 진짜 모르냐"고 물었다. 차우혁이 검사가 되기 전 연예부 기자에 몸담고 있었고 한정원에 대해 기사를 썼던 일이 있기 때문.

한정원 이 사실을 알고 또 다시 분노했다. 그녀의 친구는 한정원에게 "재벌 스폰서로 만든 기레기잖아. 저 새끼 때문에 너랑 태민호랑 엮여서"라고 분통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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