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혜정 기자] 이하늬가 '극한직업'부터 김태희까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이하늬는 털털 매력으로 엄마들의 호감을 샀다.
이날 이하늬는 '극한직업' 배우들과 방귀를 튼 사연을 털어놨다. 그녀는 "6~7개월동안 자는시간 빼고 계속 생활을 해오다보니 참을 수 없는 순간들이 왔는데 어떻게 안되더라. 남자들이 마흔이 넘고 그러니까 괄약근 조절이 힘들어지면서 푸시~"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극한직업' 배우들과 런닝맨에 출연했던 일도 전했다. 류승룡과 서로의 이름표를 떼기 위해 죽자사자 달려들었다. 이하늬는 "사실 그 이름표 안 떼어도 상관없는 것 아니냐. 그러나 저걸 꼭 떼야한다는 생각으로 손가락이 부러져도 달려들었다. 깁스를 하고 돌아오던 차에서 자괴감이 들었다"며 자신의 승부욕을 언급했다. 그 말에 신동엽은 "그냥 예쁜 김보성"이라고 정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하늬는 서울대 동문 김태희의 이야기도 빼놓지 않았다. 그녀는 "태희 언니가 없었다면 연예계 일하기 쉽지 않았을 것"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같은 동아리였는데 다들 박수치면서 조용히 놀때 저는 막 놀았다. 태희 언니가 '너같은 애가 연예인 해야해'라며 처음 오디션 자리를 만들어줬다"며 "저에게는 은인같은 언니"라고 전했다.
이때 신동엽은 "두 사람 중 누가 더 학창시절 인기가 많았냐"고 물었다. 이에 이하늬는 "비교할 수가 없다. 태희언니는 예수님같았다. 길을 지나가면 사람들이 운집했다"며 자신이 보디가드를 자처했던 일도 설명했다.
한편 이날 김건모는 후배 고명환의 메밀국수 가게에서 영업용 기계를 집으로 빌려왔다. 고명환과 직접 반죽을 하며 집에서 메밀국수를 만들어 먹어 엄마를 놀라게 했다. 이상민은 김보성과 함께 운동을 끝낸 후 뼈구이를 먹으러 향했다. 일부러 매운 소스를 계속 첨가하며 둘 다 눈물까지 핑 돌면서도 꾹 참아 웃음을 자아냈다.
유세윤은 김종국에게 다시 '담력훈련' 영상을 찍자며 함께 체육관으로 향했다. 홍진영은 생일을 맞아 고향친구들을 초대하면서 언니와 요리를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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