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혜정 기자]엄마들을 배려한 나래투어가 눈길을 끌었다.
9일 방송된 케이블 tvN '짠내 투어'에서 박나래가 풍부한 먹거리와 용돈으로 상해 여행을 설계했다.
이날 박나래는 가장 먼저 고급스러운 정찬을 먹으러 한 식당으로 향했다. 다들 "여기 너무 비싼거 아니냐"고 눈이 휘둥그레졌지만 박나래는 첫 중식인만큼 좋은 곳으로 이들을 인도했다.
박나래는 메뉴판을 보고 이것저것 마음껏 시키려했지만 옆에 있던 박나래 모친이 슬슬 걱정하기 시작했다. 결국 모친의 중재로 박나래는 적당히 음식을 시켰지만 그래도 10가지에 달하는 메뉴에 모두들 배불리 먹을 수 있었다.
9색 샤오룽바오는 눈과 입을 사로잡았는데 박나래는 먹는 방법도 설명해주기 시작했다. 가장 먼저 기본 맛을 먹은뒤 수세미, 거위간, 송로버섯, 치즈, 게살, 마늘, 마라 순으로 점점 강한 맛으로 가야 각각의 맛을 음미할 수 있다.
그 다음 이들이 향한곳은 상해의 홍대라 불리는 티엔즈팡이었다. 박나래는 "각자 자유시간을 드리겠다"며 용돈까지 챙겨주고 쇼핑을 하라고 제안했다. 또한 박나래는 실크 스카프를 엄마들에게 사주며 인기를 얻기도 했다.
이때 허경환 모친과 문세윤 모친은 길거리에서 파는 감자 튀김에 눈독을 들였다. 대형 감자튀김은 티엔즈팡 명물로 밀크&치즈 맛이 가장 유명하다. 다들 감자튀김 먹방을 찍으며 "배부른데 이거 먹을배는 따로 있다"고 입을 모아 웃음을 자아냈다.
각자 자유시간을 가진뒤 다시 만나자 박나래는 "이제 저녁을 먹으러 가겠다"고 말해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다들 잘못들은게 아닌가 싶어 재차 묻는데 문세윤은 "제가 다 설렌다"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는 "첫 중식이 느끼할 수 있었을까봐 사천 음식을 준비했다"며 디너쇼를 즐길 수 있는 식당으로 안내했다. 이때 박나래는 집에서 싸온 밑반찬을 꺼내며 "중국은 식당에서 반찬을 꺼내 먹어도 아무렇지 않다"고 팁을 전달했다. 그리웠던 한국음식이 나오자 엄마들은 박나래의 준비성에 박수를 보냈다.
마지막으로 이들이 향한곳은 상해의 동방명주를 비롯 야경을 볼 수 있는 스팟이었다. 시간이 없어 급박하게 움직이면서 야경 스팟으로 갔지만 10시에 정확히 모든 불이 소등돼 아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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