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한지민이 아버지 죽음에 슬퍼하며 시계를 돌렸다.
12일 밤 9시 30분 방송된 Jtbc '눈이 부시게'(연출 김석윤/극본 이남규,김수진)2회에서는 안내상의 사망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난 밤 김혜자(한지민 분)은 이준하(남주혁)에게 술주정을 부리고 난 상황을 기억해 내고 괴로워했다.
김혜자의 어머니 이정은(이정은 분)은 김혜자에게 "아나운서가 된다는 애가 술을 먹냐"며 쫓아냈다.
밖으로 나간 김혜자에게 아버지 김상운(안내상 분)은 "애인 생기더니 변했다. 머리는 왜 깨진 줄 아냐"고 물었다. 김혜자는 이준하(남주혁 분)와 술 먹던 중 머리에 그릇을 박았던 일을 떠올렸다.
이에 김혜자는 "애인 아니다"라고 발끈했다. 하지만 이준하가 괜찮아 보인다는 아버지의 말에 김혜자는 미소를 지었다.
이후 김혜자는 이준하의 할머니(김영옥 분)를 도와주다 이준하네 집에서 밥을 먹게 됐다.
이준하는 자신의 집에서 식사를 한 김혜자을 데려다 줬다.
이준하는 “날 위해 시간을 돌려준다는 것, 농담이었어도 고마웠다”고 말했다.
이에 김혜자는 “스스로를 사랑해보면 조금 더 관대해지니까 한 번 해보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준하는 "그럼 우리 말 놓자"라고 말했다.
그러자 김혜자는 “어제 일은 내가 사과하겠다 그리고 앞으론 그런 일 없을 거다 절대”라고 사과했다.
다음날 택시기사인 김상운은 운전을 하다가 브레이크가 고장난 트럭에 치여 응급실로 실려갔다.
수술 중 김상운은 사망했고 이에 시간을 돌릴 능력이 있는 김혜자(한지민 분)은 아버지를 살리기 위해 시계를 돌렸다.
김혜자가 아나운서 꿈을 관둘때도 김상운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아빤 괜찮아 우리 딸만 괜찮으면"라고 응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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