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열혈사제' 포스터
SBS '열혈사제' 포스터

[헤럴드POP=천윤혜기자]김남길부터 김성균, 이하늬 등 충무로파 배우진들이 코믹 수사극을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오늘(15일)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극본 박재범, 연출 이명우)가 첫 방송을 시작한다. '열혈사제'는 분노조절장애 가톨릭 사제와 구담경찰서 대표 형사가 한 살인사건으로 만나 공조 수사에 들어가는 이야기.

'신의 퀴즈' 시즌1~4, '굿 닥터', '블러드', '김과장' 등을 집필하며 치밀한 전개와 위트 넘치는 필력으로 극찬을 받은 박재범 작가와 '펀치', '귓속말' 등을 통해 웰메이드 드라마를 연출한다는 평을 듣는 이명우PD가 의기투합했다.

배우진들도 화려하다. 김남길부터 김성균, 이하늬 등 대작 영화에서나 가능할 법한 배우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김남길은 나쁜 놈들을 때려잡는 신부님 김해일에, 김성균은 겁 많은 쫄보 형사 구대영, 이하늬는 파이팅 넘치는 욕망 검사 박경선에 분한다. 배우들 모두 이번 작품을 통해 코믹 옷을 입고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특히 현재 인기리에 상영 중인 '극한직업'에서 이미 물오른 코믹 연기를 보여준 바 있는 이하늬의 연이은 특히 코믹 변신을 향한 기대감이 높다.

'열혈사제'는 '익스트림 코믹 수사극'답게 카타르시스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부터 맛깔나는 대사와 절정의 연기력을 과시하는 배우진들의 조합은 2019년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일찌감치 손꼽힌 바 있다.

'열혈사제'가 주목을 받는 또 다른 이유는 SBS의 첫 금토극이라는 지점이다. 그동안 토요일 연속 방송으로 주말드라마를 편성해온 SBS는 '열혈사제'를 시작으로 금토드라마를 새로 만들었다. 그 시작점이 굉장히 중요한 만큼 '열혈사제'를 향한 SBS의 기대감이 얼마나 높은지 방증하는 지점이기도 하다.

김남길, 김성균, 이하늬가 모인 코믹 공조 수사극 '열혈사제'. '열혈사제'가 선사할 시원한 한방에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열혈사제'는 오늘(1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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