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양의 연이은 근황 공개에 대중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14일 최준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사과영상, 죄송합니다"라는 제목으로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최준희는 과거의 학교 폭력 가해를 고백하고 사과했다. 영상 속 최준희는 "제 잘못을 인정하고 저의 과거 언행들 때문에 많이 언짢으신 분들에게 사죄 및 반성을 위해 드리는 영상이다"고 전했다.

최준희는 "무엇보다도 저 때문에 많은 아픔을 받았을 그 친구에게도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사과하고 싶다"며 "현재 저는 맹세코 그 친구에게 아무 악감정이 남아 있지 않은 상태이고 정말 그때의 저에 행동에 대하여 항상 반성하고 또 반성하는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겠다"고 피해자에게 사과했다.

그러면서 "제 행동에 대하여 지적하여 주시고 다시 한 번 깨우치게 얘기를 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를 드리며 이번 일을 통해서 앞으로 더 조심하고 정신 차리는 최준희가 되겠다"며 대중들에게 다시 한 번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앞서 지난 10일 최준희는 루프스병 투병 사실을 전했다. 최준희는 "조금 나아져서 어제(9일) 퇴원했다. 제 모습이 괴물 같다. 거울을 볼 때마다 자존감이 팍팍 깎이고 '난 왜 이렇게 괴물같이 변했지'라는 생각이 든다"고 고통스러운 투병 생활을 전하며 화제를 모은 적이 있다.

최준희는 아픈 투병 생활을 고백함과 동시에 "글과 그림을 통해 치유하고 있다"고 말하며 단단한 회복 의지를 보여 대중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의 응원 세례가 끊이질 않았다. 이후 최준희는 남자친구와 행복한 연애를 하고 있는 근황을 전해 또 한 번 화제에 올랐다.

대중들은 어린 나이에 가족을 잃은 그녀의 슬픔과 투병 생활 고백에 거듭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그러나 뜻밖의 학교폭력 가해 고백 영상에 대중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일각에서는 잘못한 점을 뉘우치고 있으니 괜찮다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반면, 유튜브로 하는 사과에서 진정성이 떨어진다는 의견 또한 나오고 있다.

최준희 양의 연이은 고백은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각에서는 아직 어린 그녀에게 향하는 대중의 쏟아지는 관심을 자제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003년 배우 故 최진실과 야구선수 출신 故 조성민 사이에서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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