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더히트'캡처
KBS2 '더히트'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더히트 출연진들이 다음주 매시업을 위해 곡을 선정했다.

15일 방송된 KBS2 뮤직셔플쇼 '더히트'에서는 김경호, 비투비, 청하, 에디킴, 김연자, 김조한이 히트곡과 히트곡을 매시업해 '더 히트'할 곡을 만들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파트너와 함께 다음주 매시업 무대를 꾸미기 위해 각자의 히트곡을 선정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먼저 김경호가 '탈출',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금지된 사랑' 등 자신의 히트곡 리스트를 공개하며 곡에 얽힌 에피소드들을 풀어놨다.

김경호는 당시 많은 관심을 받지 못했던 '나를 슬프게 했던 사람들'은 "타이틀곡으로는 부적합한 것 같아 굉장히 반대를 많이 했던 곡"이라고 밝혔다. 해당 곡은 김경호가 9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소라의 프로포즈'에 출연한 이후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김경호의 최고 히트곡으로는 '금지된 사랑'이 뽑혔다.

'아모르언니' 김연자의 히트곡 리스트는 '아모르파티', '수은등', '천하장사'였다. 특히 "천하장사 만만세"라는 익숙한 가사의 음악이 김연자의 노래였다는 사실에 많은 관객들이 깜짝 놀랐다. 김연자의 최고 히트곡은 단연 '아모르파티'가 뽑혔다.

감성돌 비투비 히트곡 리스트는 각종 여심 저격송 '너없인 안 된다', '그리워하다' 등이었다. 비투비는 '너없인 안된다' 뮤직비디오 촬영이 광안대교에서 진행됐다는 에피소드에 대해 밝히기도. 부산 광안대교는 촬영 허가를 받기 어려운 것으로 유명하지만, 비투비는 광안대교에서 영화 '블랙팬서' 촬영이 이루어진 이후 두번째로 허가를 받은 그룹이라는 것. 비투비의 최고 히트곡으로는 '그리워하다'가 뽑혔다.

김조한 역시 전주만 들어도 다 아는 국민송인 '천생연분', '이 밤의 끝을 잡고' 등을 보유하고 있었다. 김조한의 최고 히트곡은 '사랑에 빠지고 싶다'가 꼽혔다.

그런가하면 에디킴 역시 '너사용법', '예쁘다니까', '팔당댐' 등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였다. 비투비는 '너사용법'은 군대에 간 창섭 역시 좋아했던 노래라고 밝히기도 했다. 에디킴은 "청하와 매시업을 하고싶다. 빠른템포의 청하의 곡과 함께하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하기도. 에디킴의 히트곡은 '예쁘다니까'가 꼽혔다.

마지막 청하 또한 '벌써 12시', '롤러코스터' 등 히트곡 보유자. 김경호는 벌써 12시 안무를 따라하며 유쾌한 장면을 그려내기도 했다. 청하의 히트곡은 '롤러코스터'로 꼽혔다. 6가지 곡이 결정된 이후 김조한은 청하와, 김연자는 김경호와, 비투비는 에디킴과 함께 매시업 무대를 꾸밀 것이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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