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공복자들' 캡쳐
MBC='공복자들'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이수진과 노홍철, 유민상, 김준현이 이전과는 차원이 다른 극한의 공복에 도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공복자들'에서는 치과의사 이수진이 출연해 기존 출연진들과 함께 '극한 공복 24시'에 도전하며 재미를 더했다.

치과의사 이수진은 3대째 의사가문과 초특급 동안 미모를 자랑하며 등장했다. 이수진이 "저는 지금 51살"이라고 나이를 밝히자 주변의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수진은 심지어 18살의 딸까지 있었다.

이수진은 최초로 물 섭취까지 500ml로 제한한 극한 상황에서 24시간 공복에 도전했다. 이수진은 SNS 중독답게 실패시 공약으로 '반나절 핸드폰 사용 금지'를 걸었다. 운동을 하고 집으로 돌아간 이수진은 끼니를 챙겨먹는 딸의 모습에 고통스러워 하며 양치를 통해 미각을 죽였다.

이수진의 고난은 이어졌다. 이수진이 공복을 하는 날은 설날이었고 이수진의 집에 하나둘 모인 가족들이 명절음식을 시작한 것. 이수진은 냄새에 고통받으며 나홀로 복근 운동을 했다. 공복 종료까지 18분 남은 상황. 이수진은 떡국을 먹는 가족들 옆에 앉아 군침을 삼켰다.

결국 공복에 성공한 이수진은 눈 앞의 떡국은 안먹고 바로 화장실에 들어가 옷을 갈아입었다. 이는 SNS에 올릴 복근 인증 사진 촬영을 위한 것이었다. 물까지 끊은 이수진의 배에는 확실한 복근이 새겨져 있었다. 김준현은 "저 배에 장기가 다 들어가 있다는 것 아니냐"며 감탄했다. 사진 촬영을 마친 이수진은 엄마 표 떡국을 맛있게 먹었다.

한편 김준현, 유민상은 노홍철 집에 모여 대장내시경을 위한 장청소를 했다. 장청소 약을 스스로 제조해 먹는 과정에서 노홍철은 마지막에 먹어야하는 액을 처음부터 함께 넣는 실수를 범했다. 김준현은 "장청소 약을 더블샷으로 먹는다"며 안타까워했고 앞서 변비라고 밝힌 노홍철은 화장실 첫개시했다. 이후 이들의 전쟁같은 화장실행이 예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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