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안태현 기자] '극한직업'이 24일 연속 1위에 등극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말맛의 달인' 이병헌 감독의 신작인 영화 '극한직업'은 지난 15일 하루 동안 19만 1608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378만 2587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이어갔다.
'극한직업'이 지난달 23일 개봉하자마자 1위에 오르더니 1위 자리를 24일째 지켜낸 것은 물론, 1400만 관객 고지 돌파까지 눈앞에 두고 있는 상황이기에 눈길을 끈다. 과연 ‘극한직업’의 흥행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기대를 높인다.
'극한직업'의 뒤는 '증인'이 이었다. '완득이', '우아한 거짓말' 이한 감독의 섬세한 연출과 믿고 보는 배우 정우성, 김향기의 시너지로 호평을 이끌고 있는 '증인'은 이날 하루 동안 9만 8616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30만 1966명을 달성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해피 데스데이'의 속편 '해피 데스데이 2 유'는 이날 하루 동안 5만 7716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3만 370명을 기록하며 3위에 안착했다. ‘해피 데스데이 2 유’의 뒤를 이어서는 제임스 카메론이 선보일 꿈의 프로젝트로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는 ‘알리타: 배틀 엔젤’이 이름을 올렸다.
'알리타: 배틀 엔젤'은 이날 하루 동안 4만 5880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 수 152만 584명을 달성하며 4위에 안착했다. 여기에 좀비 소재를 코미디 장르에 접목시킨 독특한 좀비물 '기묘한 가족'은 이날 하루 2만 9956명을 동원, 누적 관객 수 12만 3887명을 기록하며 5위에 올랐다.
천만 관객 돌파 후에도 꾸준하게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는 ‘극한직업’. 개봉 24일 만에 ‘아바타’(1362만 4328명)을 넘고 역대 영화 흥행 순위 4위를 차지한 ‘극한직업’이 개봉 4주차 주말(15일~17일)에 어떤 기록을 만들어낼지에 대해 기대가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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