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MBC '복면가왕'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오영실이 갑상선암을 이겨내고 새 삶을 시작했다.

지난 23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는 클림프 가왕을 꺾기 위한 도전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1라운드의 세 번째 대결이 시작되고, 광화문광장과 윌스트리트는 대결에 들어갔다. 두 사람은 이상우의 '그녀를 만나기 100M 전'으로 완벽한 호흡을 선보였다.

광화문광장과 윌스트리트는 모두 묵직한 보컬로 시선을 끌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광화문광장이 윌스트리트에게 패배했다. 광화문광장은 정체를 공개했고 오영실이었다. 오영실의 등장에 판정단은 깜짝 놀랐다.

오영실은 최근 갑상선암으로 투병 생활을 했었다. 지난 2010년 수술 후 완치해 건강을 되찾은 오영실의 모습에 판정단은 반가워했다. 오영실은 "갑상선암 수술을 했다. 예전에는 스케줄이 조금이라도 비어있으면 불안했다. 그래서 악착같이 살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오영실은 "지금은 하늘도 보고 쉴 때는 즐겁게 쉬면서 다른 길을 생각하며 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에 신봉선과 김현철은 오영실의 음색에 대해 칭찬했고, 오영실은 기뻐했다.

지난 2009년 갑상선암 진단을 받고 힘들어했던 오영실. 투병 이후 건강관리를 하며 건강을 되찾은 오영실의 모습은 대중들을 기쁘게 했다. 앞으로도 오영실이 건강하게 연예계 생활을 이어나가길 바라며, 새로운 삶의 시작을 응원한다.

한편 이날 오영실과 대결했던 윌스트리트의 정체는 가수 정재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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