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고명진 기자]김종민과 윤시윤은 조기 퇴근하고 나머지 멤버들은 템플스테이에 참여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서는 욕심을 버리는 여행에 나선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저녁 복불복 미션으로 감자 3종 경기가 진행됐다. 멤버들은 감자 옷을 입고 다양한 경기를 진행했다.

윤동구는 의외의 선전으로 1위에 등극했다. 멤버들은 순위대로 음식을 먹게 됐다. 꼴등을 한 이용진은 바로 앞 차례에서 음식을 싹쓸이 한 김준호 덕분에(?) 김치, 콩자반, 멸치로 소박한 식사를 하게 됐다.

잠자리 복불복 미션은 수면욕을 버리고 일찍 잠들기였다. 미션이 무엇인지 추측하던 멤버들은 하나둘씩 잠자리에 들었다. 잠들면 안 된다고 오해한 정준영, 이용진은 미션이 무엇인지 정확히 추리했음에도 미션에 실패, 템플스테이를 가게 됐다. 김준호도 덤으로 일어나지 못해 템플스테이에 참가하게 됐다.

김준호는 스님과의 차담에서 속마음을 공개했다. 김준호는 "5년 동안 '1박 2일'을 하면서 그렇게 많이 친해지지 않은 친구가 있다"라며 "제 음식도 다 뻇어 먹고 복수심만 자꾸 타오른다"라고 말했다. 이야기의 주인공은 바로 데프콘.

이에 스님은 "그분은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왔기 때문에 바뀔 수가 없다. 그분이 바뀌기를 바라기 전에 김준호 보살이 그분을 위해 바뀌는 게 더 빠르지 않겠냐"라고 조언했다.

아침에 일어난 차태현, 김종민, 윤동구, 데프콘은 기상 미션에 도전했다. 미션은 지인에게 문자를 보내고 답장으로 '넌 최고야' '대단해'라는 말을 듣는 것.

김종민은 자신의 앨범 프로듀서에게 문자를 보내 가장 먼저 "대단하다"라는 답장을 받아 조기 퇴근하게 됐다. 이어 윤동구가 성공, 두 사람이 조기 퇴근자로 선정됐다. 미션에 실패한 차태현과 데프콘은 템플스테이에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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