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감독/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이병헌 감독/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병헌 감독이 '멜로가 체질' 연출 소감을 밝혔다.

영화 '극한직업'으로 천만감독 대열에 합류한 이병헌 감독이 JTBC 새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을 통해 방송 드라마에 도전하게 됐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이병헌 감독은 '멜로가 체질' 촬영을 앞둔 심경을 드러냈다.

이날 이병헌 감독은 '멜로가 체질' 연출에 대해 "드라마 한 번 준비하다가 제작이 무산된 경험이 있었지만, 항상 드라마 하고 싶다는 생각은 하고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영화보다 마음껏 편하게 수다 떨 수 있지 않을까라는 설렘이 있었기 때문이다"고 설명을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이병헌 감독은 "내가 여행가는 걸 꺼려해도 이사가는 건 좋아하는데, 이사가는 것처럼 거주지를 아예 옮기는 것에 대한 설렘이 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멜로는 할 때마다 힘들다. 멜로신을 보는 것은 좋은데, 내가 찍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더라. 스스로도 질문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번에도 그럴 것 같다"고 알렸다.

한편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이병헌 감독표 코믹드라마다. 배우 천우희, 전여빈, 한지은이 출연을 확정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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