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현진 기자]
'모두의 주방'이 소소하지만 확실한 힐링을 선사했다는 호평 속에 화제를 모으고 있다.
24일 저녁 방송된 올리브 새 예능프로그램 '모두의 주방' 2회에서는 지난해 12월, 파일럿 방송 이후 처음으로 다시 만난 강호동, 이청아, 광희, 미야와키 사쿠라(아이즈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게스트로는 김용건과 찬희(SF9)가 출연했다.
지난 파일럿 방송 멤버였던 강호동, 이청아, 광희, 사쿠라는 정규 편성으로 함께하게 된 기쁨을 표현했다. 강호동은 "우리 살아남았다"고 말하며 광희를 와락 끌어안아 웃음을 남겼다.
출연진들은 공유 주방에서 각자의 요리를 선보였다. 강호동은 4년된 묵은지를 이용해 묵은지 등갈비찜인 ‘묵찌빠찜’을 준비했다. 황광희는 귀리밥인 ‘렛츠 귀릿’을, 김용건은 이청아와 함께 보리굴비 구이인 ‘보굴용’을 선보였다. 사쿠라는 처음으로 한식 요리에 도전하며 부대찌개를 끓였고 찬희는 청양고추와 방울 토마토가 들어간 달걀말이를 했다.
멤버들은 각자가 차지하고 있는 따뜻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강호동은 멤버들을 아우르는 중심 역할을 했고 이청아는 남다른 플레이팅 실력으로 '소셜 다이닝'만의 즐거움을 선사했다. 서로 도와주며 만든 요리를 함께 먹으며 대화를 나누는 출연진들의 모습은 그새 더 가까워져 있었다.
방송 이후 시청자들은 "요즘 흔한 요리 먹방과는 좀 다른 것 같다",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되는 방송이다", "이 프로는 수다스럽지 않고 뭔가 따뜻하면서 편안한 느낌이라서 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모두의 주방'은 다음날 오전까지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오르내리기까지 하는 화제성을 보여줬다.
출연진들이 식사를 하며 서로에 대해 공감하고 보듬는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힐링하기에 충분했다. 자극적인 웃음과 억지 재미는 빼고 행복과 소소한 재미는 넣었다.
'모두의 주방'은 채널의 전문 특화 분야인 '푸드'를 요즘 핫한 식문화 트렌드인 '소셜 다이닝'과 접목하여 요리에 소통이라는 소재를 더했고 그 결과 힐링이라는 따뜻한 감정을 선사했다는 호평을 받는 것에 선사했다. 정규 편성 시작부터 출발이 순조롭다.
3회 예고에서는 배우 김정난과 샤이니 태민의 출연이 예고돼 다음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과연 '모두의 주방'이 호평 속에 꾸준한 화제성을 이어갈지 기대되는 바다. 한편 올리브 ‘모두의 주방’은 매주 일요일 저녁 7시40분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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