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소미/사진=민선유 기자
전소미/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전소미가 본격적인 솔로 출격 사실을 알렸다.

25일 전소미의 소속사 더블랙레이블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전소미가 테디 프로듀싱으로 5월 1일 첫 솔로 데뷔를 준비 중"이라며 테디 프로듀싱 아래 준비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녹음 작업을 마쳤고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전소미가 연예계에 얼굴을 알린지 약 4년만의 공식 데뷔가 결정된 것. 무려 두 번의 서바이벌 프로그램 출연과 세 번의 프로젝트 그룹 활동을 거치고 난 뒤에 일어난 일이다. 그렇기에 전소미의 공식 솔로 데뷔에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전소미가 가장 처음 얼굴을 알린 프로는 지난 2015년 방영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이다. 당시 선발된 멤버들은 현재 '트와이스'로 활동하고 있지만 전소미는 안타깝게도 트와이스 데뷔에 실패했다. 그러나 가수로서의 뛰어난 역량과 남다른 매력으로 상당한 규모의 팬덤이 형성되었다. 그 기반을 바탕으로 전소미는 2016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1'에 출연했다. 당시 1위를 기록하며 실력과 스타성을 입증받아 프로젝트 그룹 I.O.I(아이오아이) 센터로 맹활약했다.

그룹 I.O.I(아이오아이) 활동이 종료된 후 전소미는 JYP 연습생으로 돌아가 데뷔 준비를 함과 동시에 개인 활동을 이어갔다. 전소미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 프로젝트 그룹 언니쓰를 결성해 한채영, 강예원, 김숙, 공민지, 홍진경 등 멤버들과 활동했다. 전소미 특유의 매력이 또 한번 폭발한 프로젝트 그룹이었다. 이후 그는 KBS 2TV '아이돌 드라마 공작단'에서 그룹 옆집소녀로도 활동했다.

꾸준한 개인 활동을 이어오던 전소미의 데뷔 소식은 당연하게 느껴졌다. 그러던 와중 지난해 8월 전소미의 JYP 계약해지 소식이 들려와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이로써 전소미는 걸그룹 명가인 JYP의 차기 걸그룹에 들어가지 않았다. 그리고 전소미는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 더블랙레이블에 새 둥지를 틀었다.

5월 1일 데뷔 날짜를 공식적으로 알린 전소미의 프로듀싱을 맡은 테디는 앞서 2NE1, 블랙핑크 등과의 작업으로 '히트곡 제조기'로 자리매김한 프로듀서다. 전소미의 솔로 데뷔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이미 스타성은 물론 아이오아이, 언니쓰 등 다양한 프로젝트 그룹과 긴 연습생 생활을 거치며 솔로로서의 가능성을 수 없이 입증해온 전소미. 그런 전소미의 4년만의 공식적인 솔로 데뷔를 시작으로 그의 시작된 가수 꽃길을 응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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