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김규리가 위안부 피해자 故 곽예남 할머니 부고 소식을 전하며 애도했다.

배우 김규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곽예남 할머님의 부고 소식을 접했습니다. 그저 죄송스럽고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할머님의 강인하셨던 삶..잊지 않겠습니다. 이제는..저희에게 맡겨주시고 부디 평온하세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고 애도했다.

故 곽예남 할머니는 고향인 전라남도 담양에서 19살 때 위안부로 끌려갔으며, 중국에서 일본군에게 갖은 고초를 겪었고 해방 이후에도 60여 년 동안 중국에서 무국적자로 살다가 지난 2004년 귀국했다.

김규리는 이어 "이제 위안부 피해 생존자분들은 22명 밖엔 남지 않으셨습니다... 조속히 해결이 되길 간절하게 바랍니다. 할머님들...건강하세요. 항상 죄송합니다"라고 추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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