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이광수가 능력자 김종국을 꺾고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3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연출 정철민, 이환진, 김한진)에서는 '꿀벌의 역습' 레이스에 박보영이 게스츠로 출연했다.
투표권 제비뽑기에서 이광수, 유재석, 지석진 꽝손 삼인방만이 남았고 모두들 누가 진정한 꽝손일까 궁금해해 웃음을 안겼다. 종이 공개 결과 이광수가 꽝이었고, 유재석과 지석진은 투표권을 손에 넣었다. 이광수는 "진짜 짠 거 아니야?"라고 절망하며 주작설을 언급했지만, 제작진은 "주작설도 지겹다"는 식의 반응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의문의 꿀벌은 첫 번째로 김종국을 지목했고, 김종국은 멤버들의 투표행사에 따라 아웃되었다. 그 다음 꿀벌 타깃 후보는 지석진과 송지효였다. 1시간 안에 연예인 지인을 만나 둘 중 탈락할 멤버를 투표 받아야 했고, 상암동에서 배우 박보영과 재회했다.
박보영은 언제 한 번 나와달라는 부탁에 메이크업 전인 민낯 상태를 부끄러워해 미소를 자아냈다. 이광수는 박보영과 가족같은 사이라며 친분을 과시했다.
멤버들은 "소민이가 우리 중에서 막내네. 세찬이랑 소민이네"라며 꿀벌의 정체에 근접했다. 전소민은 유재석이 아웃되면서 15분 카운트다운이 시작된 순간 멤버들을 피해 몸을 숨겼다. 하지만 유재석이 남긴 힌트는 '3435'였고, 양세찬과 전소민의 나이는 서른 넷이었기 때문에 35은 무엇을 의미하는지 고민에 빠졌다.
이때 김종국은 "야 광수 아니야?"라고 날카로운 지적을 했다. 송지효 역시 "광수가 소민이랑 세찬이 들어오기 전에 막내였잖아"라고 동조했다. 하하는 막내들 중에 짱이 이광수였다며, 이광수 잡기에 나섰다.
한편 ‘런닝맨’은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인들이 곳곳에 있는 미션을 해결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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