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선유 기자
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고명진 기자]스타사업가들이 생생한 오피스 라이프를 공개한다.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스탠포드호텔에서는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문제적 보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이근찬 CP, 신동엽, 정준호, 토니안, 이천희, 장동민이 참석했다. 임상아는 불참했다.

'문제적 보스'는 '문제적 남자'의 제작진이 의기투합해 선보이는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으로 대한민국 대표 연예인 CEO들과 이들을 보스로 둔 직장인들의 이야기를 다룬 예능 프로그램. 연예인 CEO들이 방송 생활이 아닌 사업을 하면서 직면하게 되는 수많은 물음표를 해결해나가는 '진짜' 직장이야기를 담는다.

신동엽은 "신동엽 일반적인 사회생활, 조직생활을 해본 경험이 거의 없다. 조직 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볼 때 궁금한 게 많았다. 그래서 시청자 입장, 이분들의 팬의 입장에서 “너네 진짜야?”하는 마음으로 함께하게 됐다. 출연진들이 어떻게 방송생활하면서 함꼐 비즈니스를 하는지 시청자, 동료, 선배, 후배 입장에서 바라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200여명의 정직원을 둔 17년 차 성공 사업가 정준호는 "연예인 생활을 하면서 직장에서는 CEO로 어떤 역할을 하는지 시청자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출연하게 됐다"라며 "제가 사업가로서 어떻게 활동을 하는지, 실제 사업 스타일은 어떤지 리얼하게 보여드리면 사업준비생들한테 큰 도움이 될거라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16년 차 사업가 토니안은 "제가 어떻게 사업을 운영하는지 저도 모르는 게 많았다. VCR보면서 내가 이렇게 사무실을 만들어왔구나, 사무실 분위기가 내가 생각했던 부분과는 다른게 있구나 하고 깨달았다"라며 "밖에서 관심을 많이 가져주시다 보니 예전에는 겉으로 보이는 걸 신경을 많이 썼다. 오랜 세월 사업을 하다 보니까 결국 중요한 것은 사업이 성공하는 것. 외적인 부분은 배제하고 잘되야 한다는 생각으로 계속하고 있다"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장동민은 다른 보스들에 대해 "정준호는 너무 체계적이고 계획적이다. 아침 6시부터 운동을 하시는데 굳이 아침 6시부터 안하셔도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 너무 짜여져서 산다. 토니안은 본인은 직원들을 위해주고 있다, 배려하고 있다 생각하지만 직원들은 정작 제발 위하지 말라고 한다. 그런 부분이 우리도 재밌고 본인도 놀랐다"라며 "이천희 같은 경우에는 내가 회사에 들어가서 있었으면 '어휴'하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신동엽은 "다들 자신이 인싸 보스라고 말하는데 방송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회사 내에서 아웃사이더들이다. 그런 부분이 또 하나의 재미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제적 보스'는 연예인이 아닌 패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매니지먼트 등 다방면 분야에서 사업가로 성공해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스타 CEO들의 색다른 면모를 공개한다. 이들은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경영철학, 노하우는 물론 사업을 대하는 진지한 모습을 공개하며 진정성 있는 오피스 라이프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문제적 보스'는 오는 6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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