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직원, 연예인, 연습생 모두를 생각하는 리더 박진영의 마인드가 빛을 발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는 사부를 찾아가는 이승기, 육성재, 이상윤, 양세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진영은 자신의 직함은 원래 회장이 맞지만 회장으로 불리길 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자신의 정체성은 영원히 '딴따라'라는 것. 박진영은 "리더로 인정받는 회사가 되자"라는 자신의 경영철학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어 신사옥 구내식당으로 멤버들을 이끌었고, 유기농 재로들로만 엄선해 제공되는 호텔급 식단을 공개했다.
이어 1년 식비가 20억 정도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직원, 연예인, 연습생 모두가 먹을 수 있다는 것. 박진영은 "(연습생)부모님들은 믿고 우리한테 맡기는 건데 성장기 때 인스턴트 식품 먹고 하는 게 죄책감으로 다가오는 거야. 그들 중에 데뷔 안 하는 애들도 있겠지만 여기 와 있는 동안은 내 책임이잖아"라고 말했다. 이어 "연예인들이 동료들이 건강하면 결국에는 회사가 건강해지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과거 JYP엔터테인먼트 오디션에서 탈락한 경험이 있는 육성재는 당시에 박진영은 심사위원이 아니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에 과거 오디션 영상을 모두가 함께 보기로 했고, 육성재는 "뭔데 떨리냐"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박진영은 "이야 쉽지 않다 머리가 너무 치명적이야 왜냐하면"이라며 촌스러운 헤어스타일을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이에 육성재는 "인싸부 머리가 더"라고 반박해 폭소를 유발했다. 박진영은 "세련됐거나 아니면 그냥 그 나이답거나 둘중에 하나가 유리해"라고 덧붙였다. 방송말미 ITZY가 깜짝 등장했다.
한편 '집사부일체'는 물음표 가득한 청춘들과 마이웨이 괴짜 사부들의 동거동락 인생과외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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