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채림과 가오쯔치가 난데없는 중국발 이혼설에 휩싸였다. 빠른 부인으로 논란을 종결시키기는 했지만 여전히 뜨거운 화제 속에서 곤혹을 치르는 중이다.
11일 오전 중국 연예매체 시나연예는 "채림이 웨이보 계정에 올렸던 글들을 거의 다 지우고 가오쯔치와 함께했던 것들도 모두 지워버렸다"며 이혼설을 제기했다.
매체에 따르면 채림은 현재 웨이보를 닫고 인스타그램만 운영 중이며 가오쯔치의 흔적이 거의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에서의 일, 친구들과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게재하고 가오쯔치의 웨이보는 아직 운영 중이지만 지난 2017년 채림이 아들을 출산했을 때가 마지막이고 일년 내내 교류가 없다고 덧붙이며 둘 사이의 불화를 의심했다.
이어 중국에서 퍼진 채림과 가오쯔치의 이혼설 기사는 한국에서도 알려지기 시작했다. 이에 채림의 소속사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 중국 매체를 통해 보도된 소속 배우 채림의 기사와 관련해 본인 확인 결과, 전혀 사실무근 임을 밝히는 바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에 대응할 가치가 없다 판단되었으나, 국내로까지 기정 사실화 되어 보도가 되고 있어 이를 바로 잡기 위해 공식 입장을 전한다"고 덧붙이며 이혼설을 빠르게 일축시켰다.
그럼에도 터무니 없는 설이었던 만큼 한국과 중국의 관심은 뜨겁다. 가오쯔치와 채림의 이름이 실시간 검색어 높은 순위에 이름을 올린 것. 네티즌들은 "갑작스러운 이혼설에 깜짝 놀랐다", "아니라 정말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채림과 가오쯔치는 한중 연예계 대표 부부로 과거 중국 드라마 '이씨가문'으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 지난 2014년 10월 한국과 중국 양국에서 결혼식을 올렸고 지난 2017년 12월 아들을 출산해 많은 축하를 받았던 바. 1년 동안 함께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는 이유로 불거진 이혼설이 두 사람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하는 대목이 아닐까 싶다. 좋은 방식은 아니었지만 오랜만에 근황을 전한 두 사람에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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