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짠내투어' 방송 캡처
tvN '짠내투어'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유명 유튜버 조쉬가 정준영의 파문 이후 15년 절친 사이를 끝맺음했다.

지난 11일 정준영의 몰카 파문이 발생했다. SBS '8뉴스'는 정준영이 지난 2015년 말부터 약 10개월 간 친구들과 공유한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했다. 대화 속 정준영은 친구들에게 성관계 중 불법촬영한 사진, 영상 등을 자랑하듯 공개했고 비슷한 시기 룸살롱 직원의 신체접촉 영상을 찍어 공유하기도 했다. SBS측에 따르면 확인된 피해 여성만 10명이라고.

그야말로 몰카 파문의 시작이었다. 앞서 승리로부터 시작된 불법 영상 유포 의혹은 정준영을 덮치며 모두를 경악케했고 또 다른 스타들이 해당 사건에 연루되어 있는 것이 알려지며 지금 연예계는 폭풍우에 휘말리고 있다.

이 폭풍우에 평소 정준영의 절친으로 알려졌던 영국남자 조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게재돼있던 정준영과 함께 한 영상을 없앴다. 지난해 12월 올렸던 '외국인이 정준영한테 한국 술문화 배우면 생기는 일들'이라는 제목의 영상에 조치를 취한 것.

두 사람은 15년의 절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조쉬는 tvN 예능 프로그램 '짠내투어' 절친특집에 정준영의 절친으로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두 사람은 중국 유학 시절부터 알고 지냈다고.

하지만 15년 사이의 절친 사이는 정준영의 몰카 파문으로 하루 아침에 끝나게 됐다. 네티즌들은 조쉬의 빠른 대처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정준영의 몰카 파문이 불러온 또 다른 파장이었다.

한편 정준영은 이번 사건으로 인해 KBS2 '1박2일'을 비롯해 tvN '짠내투어', '현지에서 먹힐까3'에서 모두 하차했다. 오늘(12일) 귀국 후 내일(13일)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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