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동욱이 유인나에게 이별을 고했다.
14일 방송된 tvN '진심이 닿다'(연출 박준화/극본 이명숙,최보림)12회에서는 유인나에게 이별을 선언한 이동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권정록(이동욱 분)은 오진심(유인나 분)이 변호사 배역을 위해 위장 취업했음을 깨달았다.
권정록은 오진심을 만나 "축하한다, 드라마 복귀하는 거"라고 말을 건넸다. 이에 오진심은 "나한테 다시는 안 보자고 할 줄 알았는데"라고 하자 "오진심 씨가 얼마나 배우 일을 좋아하는지 안다"라고 말했다.
이어 권정록은 오진심에게 "특별한 송별회가 필요한 것 같다"며 "나만의 송별회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권정록이 말한 송별회란 영화관을 통째로 빌려 '로마의 휴일'을 함께 감상하는 것이었다. 영화를 보고나서 오진심은 "송별회 너무 좋았다"며 "송별회는 어감이 좀 그렇다 우리는 로펌에서만 못 만나는 거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자 권정록은 갑자기 "오윤서씨 덕분에 행복했다 아까 그 영화처럼 오진심씨는 오윤서의 자리로, 저는 원래 제 자리로 돌아갔으면 한다"며 "헤어집시다"라고 갑자기 이별을 통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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