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사진=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헤럴드POP=박서현기자] 주니엘과 홍대광이 신곡으로 돌아왔다.

15일 방송된 SBS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는 새 앨범으로 돌아온 홍대광과 주니엘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먼저 신곡 '삐뚤빼뚤'을 발매한 주니엘은 "1년 반 만에 나왔다 . 올해는 열심히 활동하겠다. 제가 작곡작사 슬럼프를 겪었었다. 이번엔 받은 곡으로 나왔다. 이번에 타스코가 작사 작곡을 맡았는데 프로모션 영상 같은 것도 음원을 입혀줬다.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타이틀곡 피처링을 맡은 상재에 대해 "16살이다. 고등학생들이 랩하는 프로그램에 나가고 싶은데 너무 어려서 못한다고 인터넷에 올렸다. 근데 그걸 보고 너무 귀엽고 실력도 좋아서 연락을 했다"고 덧붙였다.

홍대광 역시 디지털 싱글은 냈었지만 미니앨범은 2년만. 타이틀곡은 '내가 나빠'다. 홍대광은 자신의 SNS에 태그로 '자기반성의 아이콘'을 건 것에 대해 "신곡 제목이 '내가 나빠'여서 스스로 나쁜 것을 인정하니까 자기반성의 아이콘이라고 장난스럽게 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사실 스스로 많이 되돌아보는 성격이다. 유난히 집착적으로 많이 생각하는 편이다. 삶의 걸음걸음을 잘 걷고 있나. 이유있는 휘청이라면 용납할 수 있는데 아무 생각없이 걷는 잘못된 걸음은 많이 후회하는 편이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또한 홍대광이 "생각을 많이 할때는 너무 많이해서 한달만에 흰머리가 막 올라올 때도 있고 안할 때는 너무 텅 빈 것처럼 산다"고 하자 DJ최화정은 "진짜 아티스트다"라고 감탄했다.

홍대광은 신곡 '내가 나빠'에 대해 "가사의 내용과 노래 하는 스타일은 슬프다. 밝지만 슬픈 느낌의 곡이고 가사는 사랑에 서툴은 남자가 나온다. 이별했지만 자신의 이별을 되돌아보면서 '사실 내가 더 좋은 남자였어야했는데', '내가 나빴다'고 자기 반성을 하는 내용이다"고 설명했다.

최근엔 가구 만들기에 푹 빠져있다고. 홍대광은 "생각보다 쉽고 내 손으로 되게 좋은 목재를 아주 값싸게 만들 수 있다는게 성취감이 드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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