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사진=서보형기자
박한별/사진=서보형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박한별이 남편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 논란으로 인해 하차 여론에 휩싸인 가운데, 촬영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15일 박한별의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박한별이 주연 배우이기 때문에 분량에 대한 편집이나 하차는 조심스러운 상황이다. 하차에 대해 논의된 바는 없으며, 예정된 스케줄 대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소속사 측은 "현재 절반 이상 찍은 상태며 박한별도 촬영에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MBC 관계자 측도 "하차에 대해 전혀 고려하지 않고 있다. 외부 논란에 대해서는 말씀드릴 게 없다. 박한별은 잘 마무리 하기 위해 열심히 촬영 중이다"라고 전했다.

박한별은 현재 MBC '슬플 때 사랑한다'에서 주연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약 2년 만의 안방극장 복귀로 화제를 모았던 박한별. 지난달 23일 첫방송 이후 얼마 지나지 않아 남편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의 논란에 휩싸여 구설수에 올랐다.

그도 그럴것이, 유인석은 지난 11일 승리의 해외 투자자 성접대 의혹 카카오톡 대화방 멤버였던 사실이 드러났다. 유인석은 승리와 사업 파트너로 성접대 의혹을 받았다. 이어 지난 13일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의 음주운전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는 것을 막기 위해 경찰을 입막음한 정황도 드러났다.

이에 지난 14일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유인석을 소환, 오후 12시 50분 경 출석해 포토라인을 빠져나간 것으로 드러났다. 계속해서 남편 유인석의 논란이 퍼져나가자 아내인 박한별이 자숙을 하고 드라마를 하차해야 한다는 여론이 들끓기 시작했다.

물론 일각에서는 박한별 또한 유인석의 행실에 대해 모른채 속았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가족인 만큼, 그 사실을 알고 있었을 거라는 의견도 나오기 시작했다. 이에 박한별의 드라마 하차 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이 이어지기 시작했고, 박한별은 남편의 일은 개인의 일이기에 알기 어렵다는 입장을 내놓으며 하차에 뜻이 없음을 밝혔다.

계속해서 남편의 논란으로 인해 곤욕을 치르고 있는 박한별. 과연 남편 유인석의 조사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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