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 캡처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 캡처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개그맨 황제성 양세찬이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윤정수는 “황제성씨를 보면 예전에 진짜사나이 출연했을 때가 생각난다. 그때 여기 있는 사람들 다 같이 나갔다. 양세찬, 이진호, 김영철 등이 있었는데 황제성 밀어주기를 했다. 황제성이 무슨 얘기를 해도 리액션을 강하게 하고, 무조건 웃어주자고 했는데, 망했다. 원래는 7회가 예정돼 있었는데 5회만 나갔다. 아무 이슈 없이, 정말 우리끼리 훈련만 하고 왔다. 황제성 띄우기 완전 실패였다” 라고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남창희가 얼마 전 이용진이 출연했을 때 “코빅에서 외모 투표를 했는데 자기가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고 하던데?”라고 묻자, 양세찬은 “말도 안된다. 우리는 외모투표를 한 적이 없다. 술자리에서 자기 측근들 몇 명한테 물어보고는 그렇게 말한거다. 코빅 작가분들이 잘생겼다고 해주니까 그렇게 거들먹거리는거다” 라고 강하게 부정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윤정수는 “따지고 보면 황제성도 순위권이다. 도발적이다. 너무 잘생겼다. 이목구비가 뚜렷한 아랍쪽 미남스타일이다.”라고 덧붙였다.

다음 생에 양세형의 형으로 태어난다면 뭘 하고싶냐는 질문에, 양세찬은 “안방을 내가 쓰고싶다. 지금 집도 그렇고 이사 오기 전에 살던 집에서도 안방을 형이 썼다. 암묵적으로 늘 형이 쓴다.”라고 대답했고, 윤정수는 “혹시 분가 계획 있나”라고 물었다. 이에 양세찬은 “사실 있다. 형도 저도 직접적으로 말은 안했지만 서로 생각은 하고 있다. 2년 마다 전세계약을 하는데 2년 후에도 우리가 같이 살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한다”라고 대답했다.

3월 4일부터 시작된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는 KBS 쿨FM(89.1MHz /낮 4시-6시)을 통해 생방송으로 함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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