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사진=서보형 기자
윤종신/사진=서보형 기자

[헤럴드POP=이현진 기자]

윤종신이 서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26일,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로에 위치한 스트라디움 빌딩에서 열린 음악 프로젝트 '이제 서른'의 제작발표회에 윤종신, 장범준, 태연, 어반자카파가 참석했다.

윤종신은 "사실 저는 나이 서른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김광석 선배가 서른을 주제로 곡을 쓰기도 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하는 서른과 김광석 선배의 서른은 다르다는 느낌을 했다. 저는 진짜 멋쟁이의 시작은 서른 부터라고 생각한다"고 자신이 생각하는 서른에 대해 전했다.

이어 윤종신은 "사실 저는 뮤지션으로서의 시간이 순식간에 지나왔던 것 같다. 솔직히 말하면 저는 20주년에 위기가 찾아왔다. 그 위기 때 시작한 것이 2010년의 월간윤종신이었다. 월간윤종신을 하다보니 10년이 지루함 없이 지나갔다"고 월간 윤종신을 시작한 계기도 전했다.

윤종신은 "저에게 뮤지션으로서 30주년은 큰 의미보다는 40주년을 맞기 이전의 하나의 계단 같다. 너무 큰 의미를 두지는 않으려 한다"고 뮤지션으로서의 소신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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