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사진=민선유 기자
혜리/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박서현기자] 혜리가 tvN 새 수목극 '미쓰리'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과연 복귀해 연기력을 인정 받을 수 있을까.

29일 tvN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혜리가 '미쓰 리'에 출연하는 것을 긍정 검토 주이다"라며 "'미쓰 리' 역시 하반기 편성을 검토 중이다. 확정된 사항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드라마 '미쓰 리'는 권위적인 상하관계를 파괴하고 서로 존중하고 존중받는 혁신적인 조직 문화를 전하는 휴먼 오피스극. 중소기업 말단 경리가 대표가 된 후 직원들을 섬기는 대표 이선심을 중심으로 한 작품이다. '나쁜녀석들-악의도시'를 연출한 한동화 PD가 메가폰을 잡아 기대감을 더하고 있기도 하다.

혜리가 출연을 확정 짓지는 않았지만 '미쓰 리'에 출연하게 된다면 MBC 드라마 '투깝스' 종영 이후 약 1년 8개월만에 안방극장으로 복귀하는 것. 오랜만에 복귀인만큼 대중들의 관심도 높다.

지난 2012년 드라마 '맛있는 인생'으로 가수에서 연기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혜리는 지난 2015년 방송된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최고의 스타로 거듭났다. 주인공 덕선이를 연기했던 혜리는 '덕선이' 그 자체로 스며들며 엄청난 사랑을 받았고, 호평을 얻는데 성공했다.

하지만 문제는 그 이후였다. SBS 드라마 '딴따라', MBC '투깝스' 그리고 영화 '물괴'까지 연이어 발연기 논란을 벗을 수 없었던 것.

'투깝스' 이후로 약 1년 8개월이 흘렀다. 혜리는 '미쓰 리'에 출연하게 된다면 과연 완전히 달라진 모습으로 발연기 논란을 벗을 수 있을까. 대중들의 시선이 혜리의 선택을 향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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